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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구]

조직구성원의 성격특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조직문화인식의 조절효과

원문정보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Recognition between Personality of Organizational Members and th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최수형,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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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individual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e adjustment effect of perceptions of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Major research variables and theories were derived based on prior research, and empirical studies were conducted based on them. In the empirical study,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on the measurement items of variables, and the hypothesis of study was verifi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re generally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are found to vary from one specific feature to another. Second, the organizational culture type recognition variables were found to have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moderating effects of some types. The impact of conscientiousnes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mong personality characteristics was confirmed through empirical research results, which confirmed that innovative culture and hierarchical culture play a role in moderating the organization's cultural type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study above, it suggested that individual functions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re related to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at the conscientiousness characteristics related to performance can be used as strategies to induce action in innovation and hierarchical culture.

한국어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특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두 변수 간의 관계에서 조직 문화유형에 대한 인식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주요 연구변수와 연구가설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실증연구를 진행하였 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특성은 조직시민행동에 대체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부특성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 특성 중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의 순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 났으며 외향성은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문화유형인식변수는 일부 유형이 성격특성과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특성 중 성실성이 조직 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문화 유형 중 혁신문화와 위계문화가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하였다. 성실성은 혁신문화에서는 정(+)의 효과 를, 위계문화에서는 부(-)의 조절효과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실증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격특성의 개별적 기능이 조직시민행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업무성과 와 관련이 있는 성실성 특성이 혁신 및 위계문화에서 행동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구사할 수 있음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2.1 성격특성과 조직시민행동
2.2 조직문화인식의 조절효과
Ⅲ. 실증연구
3.1 표본의 특성
3.2 변수의 측정
3.3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
3.4 상관관계 분석
3.5 가설검증
Ⅳ. 결론 및 토의
4.1 연구결과의 요약 및 시사점
4.2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최수형 Su-heyong Choi. 부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강희경 Hee-kyung Kang. 부산대학교 경영학부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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