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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교육으로서 글쓰기 클리닉 운영 현황과 과제 - 경성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원문정보

The Current Operating Status and Tasks of Writing Clinic as General Education - Focusing on the Case of Kyungsung University

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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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sis suggests the future direction through the effects and diagnosis of Writing Clinic which is a web-based system performed by Kyungsung University in 2017-2018. Through the consultation with the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General Education in 2017, the necessity to introduce the writing clinic system was rising in Kyungsung University. In order to overcome this limitation, the has been operated as an extra-curriculum since the second semester of 2017, to replace the existing corrections performed informally and privately. As a web-based program in charge of professor’s corrective instruction on students’ writing process and results, the Writing Clinic was composed of a process in which students autonomously applying every semester would write six times. Even though it was a relatively short period, the high participation and achievement of students could be a huge outcome. Also, through the current operating status so far, the necessity of improvement was rising. Based on the results of operation, this study suggested the tasks such as the improvement of pre-writing diagnostic assessment items, necessity to introduce the self-diagnostic assessment and post-assessment of writing, necessity of binary operation of the system, recruit of a full-time researcher or professional tutor for the clinic, urgency to develop a standard assessment table or correction standard manual, necessity to establish the offline writing, and necessity of incentives for students and participating professors. With these improvement measures, this study aims to seek for the future of basic general education of Kyungsung University.

한국어

이 글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경성대학교에서 시행된 웹 기반 시스템인 글쓰기 클리닉의 효 과와 진단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성대학교는 2017년 교양기초교 육원의 컨설팅을 통해 글쓰기 클리닉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 결과 교과목의 제 약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비공식적, 개인적으로 시행한 첨삭을 2017년 2학기부터 비교과 과 정으로 글쓰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글쓰기 클리닉은 학생의 글쓰기 과정과 글쓰기 결과물 에 대한 교수자의 첨삭 지도를 담당하는 웹 기반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자율적으로 신청한 학 생들이 6차례의 글을 쓰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의 높은 참여 율과 성취율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운영된 현황을 통해 개선의 필요성도 대두 되었다. 운영 결과를 통해 ‘사전 글쓰기 진단 평가 항목 개선, 글쓰기 자가 진단 평가와 사후 평가 의 도입 필요, 시스템의 이원화 운영 필요. 클리닉 전임 연구원 또는 전문 튜터의 충원, 표준 평 가표 또는 첨삭 표준 매뉴얼 개발 시급, 오프라인 글쓰기의 정착 필요, 학생과 참여 교수자에 대 한 인센티브 필요’ 등을 과제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개선 방안을 통해 경성대학교 기초 교양 교육 의 미래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기
2. 기초 교양 교과목의 특징과 비교과 프로그램의 필요성
3. 비교과 프로그램인 글쓰기 클리닉 운영 현황과 성과
4. 논의 및 앞으로의 방향
참고 문헌
초록
Abstract

저자정보

  • 김지숙 Jisuk Kim. 경성대학교 창의인재대학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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