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leisure activity type of nurses. The subjects were from August 1, 2017 to August 15, 2017 for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in B, K city.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Job stress was slightly lower than the middle level and job satisfaction was slightly higher than the middle level. Job stress was negative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leisure activities per week in types of leisure activity, and job satisfaction was not related. In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job stress of nurses,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 of leisure activities per week and further study is needed for various nurses in a wide area.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여가활동 유형을 분류하고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여 여가활동 유형에 따른 직무스트레 스 및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K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중간보다 조금 낮았고 직무만족도는 중간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나타났 다. 직무스트레스는 여가활동 유형 중 주당 여가활동 횟수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만족도는 여가 활동 유형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당 여가활동 횟수를 증가시켜주는 방안이 필요하겠고, 광범위한 지역의 다양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