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verify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focused on correctional officers. It was verified when the job stress such as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relational conflict and organizational system was higher, it had positive(+) influence on turnover intention. Besides, it was identified that of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when their age was younger, educational background higher and the service term shorter, turnover intention higher. This shows that factors arousing job stress of correctional officers are structurally inherent. Any organization can not expect its development without spontaneous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and authoritarian organizational culture hinders the up-and-down communication. To prevent this, systematic devices are necessary for rational and smooth communication.
한국어
이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job stress)가 이직의도(turnover inten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의 결과, 물리환경, 직무요구, 관계갈등, 조직체계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리고 개인특성 요인 중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재직기간이 짧을수록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구조적으로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느 조직이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 없이 조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권위주의적인 조직 내에서는 상・하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배경
1. 직무스트레스
2. 이직의도
3.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
Ⅲ. 연구방법
1. 연구문제 및 가설
2. 측정도구
3.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상관관계 분석
3.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