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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low-income youth participated tutoring program. From June to August 2013,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ith 9 youth and documents were used to collect data.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of how young people experience and respected, and growing, preparing me for the future analysis. Self-esteem and academic achievement through tutoring has been increased positive social relationships was able to form a bond. Participants for further study and career began to worry seriously, like a tutor who come to resemble the tutor himself the goal is to meet the youth was found to be preparing to establish

한국어

본 연구는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료수집은 2013년 6월부터 8월 중에 반구조화된 심층 인터뷰와 문서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지속적 비교분석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의 경험은 존중받는 나, 성장하는 나, 미래를 준비하는 나로 분석되었다. 튜터링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가 높아졌으며 사회적 관계에서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자들은 진학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튜터들을 닮고자 하는 마음에 장차 자신도 튜터가 되어 청소년들을 만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