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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 및 추출물의 안정성 조사

원문정보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 and Stability of Olive Leaf Extract

이옥환, 이희봉, 이준수, 이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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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Basic optimal extraction condition and stability data were determined for prediction of usefulness of olive leaf as functional food material. Solid contents of olive leaf extracts in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 and ethanol content, and was the highest (38%) under , 80% ethanol, and 5 hr treatment conditions, Total phenol contents and electron-donating abilities of olive leaf extracts also increased with Increasing ethanol content, and were the highest under , 80% ethanol, and 1 hr treatment conditions, then slightly decreased during storage at . Olive leaf extract showed high stability under acidic storage condition, while low under alkalic condition.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모색하고자 추출온도, 추출용매, 추출시간 등을 달리하여 올리브 잎 추출물들을 제조하였고 이들 추출물의 추출수율, 총 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등을 비교, 분석하며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조사하였다. 또한, 올리브 잎 추출물의 저장 안정성을 온도 및 pH 조건에서 검토하여 올리브 잎의 식품소재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올리브 잎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추출온도가 높아질수록, 추출하는 에탄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올리브 잎 추출물들의 고형분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추출시간의 경우, 고형분 함량과 추출 시간과의 관계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형분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조건은 , 80% 에탄올, 5시간 추출한 처리구(30%)이었다.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은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가장 많은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나타낸 추출조건은 에서 80% 에탄올로 1시간 추출한 추출물이었으며 이때의 총 페놀 함량은 22.1%, 전자공여능은 70.5%이었다. 에서 저장한 올리브 잎 추출물들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소량의 감소치를 나타냈지만 올리브 잎 추출물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들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였다. 반면, pH의 경우, 산성과 중성 조건에서는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약알칼리(pH 10) 조건에서는 약간의 감소치를, 강알칼리(pH 14) 조건에서는 급격한 감소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기능성 식품소재로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제조시 추출용매로는 80% 에탄올을, 추출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저온에서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저장시 산성 또는 중성 조건에서 저장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정보

  • 이옥환 Ok Hwan Lee
  • 이희봉 Hee Bong Lee
  • 이준수 Jun Soo Lee
  • 이부용 Boo Yong Lee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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