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Brown rice grains were coated by spraying aqueous protein solution extracted from rice bran using 10% ethanol, and dried at room temperature. Coating procedure was repeated 1-5 times to determine effect of repeated coating, Quality changes in coated brown rice grains were observed during 8 weeks storage. Most coated rice grains gave lower peroxide and acid values, which indicate antioxidative effects of coating. Lipase and lipoxygenase activities generally decreased in grains coated more than three times. Microscopic images of whole kernel and longitudinal section revealed cracking on all brown rice grains including control, and hydration rate consta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ed grains. Compared to non-coated brown rice grains, those coated more than three times, after 8 week storage, showed better quality retention observed in (meaning not clear) higher water-binding capacity, lower gel consistency decrease, less browning, and better textural properties in cooked rice, resulting in better sensory quality.

한국어

탈지강에 10% ethanol을 5배(w/v) 첨가하여 pH 8로 조절하면서 3시간 동안 추출한 탈지강 단백질 추출액에 glycerol 2% (w/v)을 첨가하여 80℃까지 가열한 후, 냉각된 코팅제를 현미에 코팅, 건조하여 코팅쌀을 가공하였다. 코팅 횟수는 1-5회로 코팅현미를 8주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중량 감소율은 큰 변화가 없었고, 과산화물가, 산가는 코팅쌀이 코팅하지 않은 쌀 보다 낮았다. Lipase와 lipoxygenase의 활성은 코팅횟수가 3회 이상부터는 효소의 활성이 약간 감소하였고, 코팅에 따른 쌀의 표면과 내부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였을 때 모든 시료에서 미립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수화속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물결합력은 코팅쌀이 코팅하지 않은 쌀보다 높았고, 호화 응집성의 감소율도 3회 이상 코팅한 쌀이 훨씬 작았으며 쌀의 전분호화개시온도는 각각 68℃와 71℃, 최고 점도는 320BU와 420BU였다. 저장기간 동안 쌀의 갈변에 영향을 끼치는 색도인 b값은 코팅한 쌀이 코팅하지 않은 쌀보다 낮았으며, 물리적 조직감에서는 코팅한 쌀이 경도가 낮고 부착성이 높았다. 저장 8주 후 취반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품질 항목에서 코팅쌀의 기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