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논문

한국기업교육학에 관한 ‘드는’ 생각, ‘보는’ 생각, ‘나는’ 생각 : 한국기업교육학의 보편적 특수성과 정체성 해명을 위한 시론

원문정보

Thinking About the Past, Current, and Future in the Field of Korean Corporate Education : An Exploratory Study on the Universal Uniqueness and Identity of Korean Corporate Education

유영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pen the critical discourse on how Korean discipline of corporate education(KDCE) has been colonized and universalized throughout historical development by western discipline of corporate education(WDCE). To better understand the colonial process of KDCE, the author analyze the textbooks and journals related to the field of corporate education and HRD in the view of Said's resistance reading and contrapuntal reading. For the purpose of deep analysis of academic disfunction resulted from europocentrism, the decontextual process of implementing DACUM, ISD, CBC, HPT, learning organization, knowledge management, community of practices, action learning, which have been adopted as exemplar of corporate educational strategy in the field of Korean corporate education, are critically discussed in terms of their philosophical assumptions. The findings from this analysis show that the sociohistorical particularity and cultural contextuality of the WDCE as regarded as universality have been overemphaiszed, resulting in deeping colonialness and losing identity of the KDCE. Final conclusion for establishing viable Korean discipline of corporate education through the lens of assimilative, reverse, hybrid, and deconstructive strategy, which is based on the academic postcolonialism and europocentrism, is proposed for making a core stone of the universal uniqueness and exploring identity of the KDCE.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기업교육학이 역사적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서구 기업교육학의 보편성에 의해 타자화주변부화되면서 식민지화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논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발간된 기업교육과 HRD 관련 개론서나 교과서, 기업교육 관련 전문 학술지를 Said의 저항독법과 대위법적 읽기방법을 통해 분석한다. 한국기업교육학이 서구중심주의에 의해 초래되는 학문적 폐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그 동안 한국기업교육현장에 도입적용된 대표적인 기업교육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 DACUM, ISD, CBC, HPT, 학습조직, 지식경영, 실천 공동체, 실천학습이 탈맥락적으로 실천되는 과정을 각각의 기업교육전략이 근거하고 있는 철학과 기본가정에 비추어 비판적으로 논의한다. 기업교육 관련 개론서나 교과서, 학술지에서 논의하고 있는 내용과 이제까지 도입된 대표적인 기업교육 전략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서구 기업교육학의 사회역사적 특수성과 문화적 맥락성이 보편성으로 둔갑하여 과잉 포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서 한국기업교육학의 식민성은 심화되고 자아 정체성은 상실되고 있음을 규명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기업교육학의 보편적 특수성을 확보하고 정체성을 해명하기 위해 학문적 탈식민성과 서구중심주의를 논의하는 이론적 틀을 근간으로 자생적 한국기업교육학을 정립하는 전략을 동화적 전략, 역전적 전략, 혼융적 전략, 해체적 전략으로 대별하여 논의하면서 결론을 대신한다.

목차

요약
 '과거' 한국 기업교육학에 관한 '드는' 생각 : '참을 수 없는 한국기업교육학의 가벼움'에 대한 슬픈 문제의식
 '현재 한국 기업교육학에 관한 '보는' 생각 : 한국기업교육학의 식민성과 주변화에 대한 비판적 논의
 '미래 한국 기업교육학에 관한 '나는' 생각 : 한국기업교육학의 보편적 특수성과 정체성 해명을 위한 한 시도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유영만 Yeong-Mahn You.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