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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deals with the consumer’s perception on the regional representative Foods and restaurants to activate the gastronomy tourism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uch a consumer’s perception. To it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on customers who lived in Gwangju and visited Gwangju and 1,020 samples were used for empirical analysis. Frequency-analysis, Scale-analysis, Cross tabulation-analysis an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consumer’s perception on the regional representative Foods and restaurants in Gwangju. ‘songjeong tteokgalbi’ was the most selected food with 21.4% in the survey. On the question ‘how often do you visit the restaurants in Gwangju’, 31.9% of the respondents marked an fixed period. ‘Taste’ and ‘Amount’ of food have higher position at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so they located in the area ‘maintain-reinforcement. On the other hands, ’Price’ and ‘Variety’ of foods ranked lower position at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한국어

본 논문은 광주광역시 대표음식과 음식점에 대해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 으로 향후 광주광역시의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미식관광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수행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기반으로 한 총 1,020의 설문 표본을 분석하였다. 광주광역시를 대표하 는 음식에 대한 인지의 문항에서는 ‘송정떡갈비’가 21.4%의 비율로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의 음식점 및 카페 방문 빈도로는 ‘정기적 방문’이 가장 높은 응답 비율 을 보였다. 광주광역시의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한 이유에 대한 응답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가 37.0%의 응답을 보였으며, 재방문 의사를 묻는 문항에는 ‘매우 있음’의 응답이 32.8% 비율로 가장 높았다.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이 갖추어 야 할 기준(중요도)과 만족도에 대한 응답의 IPA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음식의 맛’과 ‘음식의 양’ 등은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 ‘유지강화’ 영역에, ‘음식의 가격’과 ‘메뉴의 다양성’ 등은 중요도와 만족도가 다소 낮게 나타나 ‘점진 개선’ 영역에 배치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식관광을 구성하는 여러 속성이 나 타내는 중요도는 음식 소비자 성향이 결정하는 필수적 전제조건으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지역의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성향별 특징에 맞는 미식관광 상품의 개발 및 홍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본 연구에 통해 나타 난 분석결과가 광주광역시의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련 업체 및 지자체의 실무 적이고 정책적인 전략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