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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AI 시대, 실과교육의 길을 묻는 거대담론에 답을 찾고 싶은 발표자 의 미미한 흔적들을 담았습니다. 결자해지의 자세로 답을 달라고 AI에게 물어보았 더니 제법 그럴듯하고 솔깃한 즉답도 몇 개 생성하더군요. 우리 교사교육자도 미처 충분한 대비가 안 되어 있으니, 예비교사들에게 자력갱생하며 길을 찾으라고 물었 더니 그 친구들은 나름 깊이 있는 통찰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이행하며 티칭 머신 사례를 떠올리고, 박태웅 의장의 AI 강의도 들으면서 몇 가지 관점을 갖게 되었 습니다. 근원적 질문을 하자는 것, 우리가 지켜야 할 실과교육의 기본 가치를 정의 하자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교육 관련 국가 전략과 정책들도 좀 더 세세하게 살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