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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impact of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on the innovative behavior of employees,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vide suggestions on how to better adapt to the rapidly changing organizational environment. Based on previous theories of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innovative behavior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e study puts forward 4 key research hypotheses. Reliability and validity tests were carried out by using data collected on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and innovative behaviors. The hypotheses are verifi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 order to verify the established hypothesis, a survey was conducted on members of manufacturing companies in Bokyeong, China, from August to September 2023. A total of 300 respons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the final 252 questionnaires, excluding unfaithful responses, were used for empirical analysis.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validity analysis, confirmation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and multi-stag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data using SPSS 24.0 and AMOS 24.0. The study on the impact of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on innovative behaviors, wi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ing as the mediat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being as the moderator, indicates that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have positive effects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olds positive effects on innovative behaviors. Moreover,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the mediating variable and emotional intelligence as the moderating variable have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and innovative behaviors. This study extended the existing previous studies to provid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by ve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nagerial coaching behaviors and innovative behavior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고자 한 것으로 특히 긍 정적 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조직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선 제적으로 적응하기에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리 더의 코칭행동, 구성원의 혁신행동, 긍정적 심리자본, 감성지능에 대한 이론을 중심으로 기존의 수행되었던 연구들과 최근 논의를 검토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4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설정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023년 8월에서 9월까지 중국 복경시에 있는 제조 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설문지는 총 300부가 회수되었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최종 252부의 설 문지를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4.0과 AMOS 24.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타당성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 다단계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긍정적 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리더의 코칭행동이 긍정적 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그리고 긍정적 심리자본이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심리자본은 리더의 코칭행동과 혁신행동의 사이에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은 리더의 코칭행동과 긍정적 심리자본의 사 이에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확장하여 리더의 코칭행동과 구성원의 혁신행동의 관계를 실증함으로써 이론적 시사점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