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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online leisure activity on subjective well-being. We also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s of loneliness and job strain in the above relationship. Based on survey data from 198 Korean employees,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online leisure activity had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Second, we found that loneliness had a positiv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nline leisure activity and subjective well-being. Third, job strain showed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in the above relationships. Finally, using 3-way interaction effect model, we found that online leisure activity had the greatest impact on subjective well-being when the loneliness was high and job strain was low. This paper confirmed the important role of online leisure activity in increasing employees' subjective well-being that have not been well addressed in previous literatures. In addition, it was also confirmed that loneliness and job strain were important boundary variables maximizing the positive effects of the online leisure activity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ynamic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m with the online leisure activity were presented.

한국어

본 연구는 온라인 여가활동이 종업원의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극대화시키는 핵심 조건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여가활동과 주관적 웰빙간의 관계는 개인특성과 직무특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가 정하고 고독감과 직무긴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여가활동, 고독감, 직무긴장의 3차항 상호 작용효과(3-way interaction)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는 조건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내 기업에 근 무하는 종업원 198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 온라인 여가활동은 주관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고독감이 높을 때, 온라인 여가활동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한편 직무긴장이 높을 때, 온라인 여가활동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 막으로 고독감이 높고 직무긴장이 낮은 경우, 온라인 여가활동의 긍정적 효과가 가장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러한 연구결과는 종업원의 주관적 웰빙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특성과 직무특성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