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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job performance in HR by clarifying the effect of the learning organization and to present theoretical discu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 experience of performance appraisal, performance-based evaluation system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learning organization.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research, 601 office workers engaged in the subsidiary of Korea domestic telecommunications giants, were subjected to technical statistic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tudies have shown that employee experience of performance appraisal has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job performance. However, the recognition of performance-based evaluation/compensation system utilization has no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job performance. In addition, the employee experience of performance appraisal and learning organization have been shown to have an effect of interaction and have a positive (+) effect on job performance, indicating that the learning organization has a moderating effect. However, the recognition of performance-based evaluation/compensation system utilization and interaction between learning organizations have been shown to be insignificant to job performance, indicating that there is no coordination effect on learning organiza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and practical suggestions were presented.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인사평가 경험,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 활용 인식, 직무성과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학습조직의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 써 HR에서 직원경험과 직무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실천적 시사점을 제안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인사평가 경험을 피평가자가 인식한 평 가의 정확성, 평가의 유용성, 평가 과정 만족, 평가 제도 만족, 절차 공정성, 분배 공정 성으로 구체화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사 평가 경험은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 활용 인식은 직무성과에 유 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사평가 경험과 학습조직은 상호작 용의 효과를 가지고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학습조직 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 활용 인식 과 학습조직 간의 상호작용은 직무성과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학습조 직의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사평가 경험과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 직무성과에 대한 후속연구와 HRD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