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impact of transformational and transactional leadership on turnover intention, as well as the impact of perceived empowerment on turnover intention as a moderator between transformational/transac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Furthermor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personality played a moderating role in the connection between transformational/transac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This was done because every employee is unique, even when placed in the same environment, and their reactions may vary depending on their nature. This study was carried out based on the sample of Chiness workforce from the various bushiness organization (n＝549). As a result of the study, this study found results as follow;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transac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 was significant.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empowerment (meaningfulness, competency) was found to have a mediating effect.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ac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empowerment (meaningfulness, competence, and influence) was found to have a mediating effect. Fourth,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ality 5 factors (sincerity, neuroticism, and openness) was confirm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Fifth, the moderating effect of personality 5 factors (affinity) was confirm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actional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중국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 악하고, 임파워먼트가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 검증하고자 하 였다. 또한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 개인의 성격에 따라 상황에 대한 대응 행동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관리자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개인 성격의 조절효과를 규명 하고자 하였다. 이에 중국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597부의 데이터를 사 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이직의도 간 부(-)의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둘째, 변혁적 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의미성, 역량)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래적 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의미성, 역량, 영향력)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넷째, 변혁적 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성격 5 요인(성실성, 신경증, 개방성)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 다. 다섯째, 거래적 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성격 5 요인(친화성)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리더십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행 실증 연구를 보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는 관리자가 조직구성원의 개인 특성에 따라서 리더십 유형이 달리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