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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형태에 따른 재직자 만족도 비교연구

원문정보

Comparison of Job Satisfaction among Employees according to Hospital Type

김철, 김광환, 이병권, 황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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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job satisfaction of hospital workers according to the type of hospital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successful hospital management.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and chi-square analysis are performed fo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Kendall's tau correlation analysis is performed to see the correlation betw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among job environment, value realization,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 ability factors. did A total of 241 people working at primary, secondary, and tertiary medical institutions were surveyed. Among the value realization factors in the research results, self-esteem and rewarding (p<0.05), autonomy and creativity (p<0.05), and among personal competencies factors, workload (p<0.05) were statistically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een. Value realization and personal competence factors were found to influence job satisfaction (p<0.001). In conclusion, the most basic for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growth of the hospital should be the job satisfaction of the internal members, on the basis of which positive medical services should be provided to the patient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종사자들의 직무만족을 병원 형태별로 분석하여 성공적인 병원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과 카이제곱분석을 하였으며 직무환경, 가치실현, 조직특성, 개인 역량 요인 중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요인들 간 상관성을 보고자 Kendall's tau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은 1차 의료기관, 2차 의료기관, 3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기사 총 2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가치실현 요인 중 자긍심과 보람(p<0.05), 자율성과 창조성(p<0.05), 개인역량 요인 중 업무량(p<0.05)에 대해 의료기관별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직무만족 중 가치실현과 개인역량 요인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적으로 병원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부 구성원의 직무만족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 되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대상 및 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도구
2.3 자료수집 및 분석
3. 결과
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병원형태에 따른 직무 만족의 차이 비교
3.3 요인별 영향력 분석
4. 고찰
5.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김철 Kim Cheol.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김광환 Kwang-Hwan Kim.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 이병권 Byoung Kwon Lee. 건양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 황혜정 Hey-Jeong Hwang.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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