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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paper explores Tongyeong's "Dipirang" and Oak Valley's "Sonata of Bright" Jeju Island's "Lunapol," which provide a new content consumption experience differentiated from existing exhibition contents, and presents outdoor media art content expressions suitable for the domestic environment, and finds a way to convey the creator's intention to the audience. Furthermore, it is intended to help developers of outdoor media art content to reduce trial and error that they do not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media media in the process of applying content. In addition, in order to provide a sustainable media art viewing experience, this study examines outdoor media art contents and suggests concepts for future studies.

한국어

본 논문은 기존 전시 콘텐츠와 차별화된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주는 실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 가 상설로 진행 중인 통영 ‘디피랑’과 오크벨리의 ‘소나타오브라이트’ 제주도 ‘루나폴’의 답사를 진행하고 각각 분 석하여 국내 환경에 적합한 실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표현 양식을 제시하고, 실외 미디어아트 전시 환경의 변화 요 소를 항목화 및 분석하여 창작자의 의도가 관객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나아가 실외 미디어아 트 콘텐츠 개발자들이 콘텐츠 적용 과정에서 미디어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 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디어아트 관람 경험 제공을 위해 본 연구는 실외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고 찰하여, 향후 연구들을 위한 개념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