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ristotle's Static World and Traditional Education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Aristotle's view of nature that is, the static view of the universe, and find implications for education. Plato sought to interpret the natural world using a rational approach rather than an incomplete observation, in terms of from the perspective of geometry and mathematical regularity, as the best way to understand the world. On the other hand, Aristotle believed that we could understand the world by observing what we see. This world is a static worldview full of the purpose of the individual with a sense of purposive legitimacy. In addition, the natural motion of earthly objects and celestial bodies, which are natural movements towards the world of order, are the original actions. Aristotle thought that, given the opportunity, all natural things would carry out some movement, that is, their natural movement. Above all, the world that Plato and Aristotle built is a static universe. It is possible to fully grasp the world by approaching the objective nature that exists independently of human being with human reason and observation. After all, for Aristotle, like Plato, their belief that the natural world was subject to regular and orderly laws of nature, despite the complexity of what seemed to be an embarrassingly continual change, became the basis of Western thought. Since the universe, the metaphysical perspective of ancient Greece and modern philosophy, relies on the development of a dichotomy of understanding (cutting branches) into what has already been completed or planned, ideal and inevitable, so it is the basis of traditional teaching-learning that does not value learner’s opinions.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관, 즉 정 적인 우주관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육에의 함의를 찾는 것이다. 플라톤은 세계를 이해하는 최상의 방법은 기 하학 및 수학적 규칙성 관점에서 불완전한 관찰보다는 이성적 접근법을 사용해서 자연세계를 해석하고자 하 였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 을 관찰함으로서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여겼다. 이 세계는 합목적성으로 사물의 목적이 충만한 정적인 세 계관이다. 또한, 질서의 세계를 향하는 자연스런 운동 인 지상의 물체와 천체의 자연스러운 운동이 본래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회가 주어진 다면, 모든 자연적 사물들이 어떤 운동, 즉 그것들의 자연적인 운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구축한 세계는 정적인 우주인 것이다. 인간과 독립하여 존재하는 객관적인 자연에 인간의 이성과 관찰로 접근하여 세계를 온전히 파악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자연계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듯 보이는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이며 질서정연한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그들의 믿음은 서양사고의 근간이 되었다. 고대 그리 스와 근대철학의 형이상학적 관점인 우주는 이미 완성 되었거나 계획된 것, 이상적이고 필연적인 것으로 이 해의 이분법적 논리(가지 잘라내기)의 개발에 의존하 기 때문에 학습자의 의견이 중시되지 않는 전통적인 교수-학습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현재 진화론에 따른 구성주의 교수-학습과는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적인 우주관과 세계관
Ⅲ. 질서의 세계를 향하는 지상의 물체와 천체의 자연스러운 운동
Ⅳ. 고대 그리스 우주론의 특징
Ⅴ. 변화를 중심으로 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관
Ⅵ.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적인 우주관과 교육과의 연계적 특성
Ⅶ. 결론 및 시사점
국문요약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