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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mmersive VR is a communication medium that uses hardware (HMD) and sensory feedback to create a virtual experience that surrounds users, making the virtual world appear and feel comparable to the physical world. VR is qualitatively different from other media with providing better qualitative experience. The VR studies, however, show controversial results and assume key variables simply. The present article could articulate three critical concepts of immersive VR studies (immersion, presence, & empathy) with describing their difference, similarity for making better reliability and validity of future immersive VR studies. As a result, immersion in VR has three factors: spacial, emotional (e.g., storytelling), and social factors (e.g., copresence, associative empathy, Metaverse social rerality). More specific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for technical VR developers were introduced in this article

한국어

몰입형 VR(immersive Virtual Reality)이란 특화된 하드웨어(HMD)와 인간의 감각 피드백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가상의 경험을 실제 세계와 유사하게 (혹은 더 실제같이)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현재 다 른 미디어(TV, 스마트폰 등)보다 질적으로 월등한 몰입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몰 입형 VR에 대한 연구들과 논의의 수준은 개념과 변수들을 단순하게 논의하고 있어 관련 연구결과들의 신뢰성 (reliability)과 타당성(validity)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몰입형 VR연구의 핵심 키워드인 몰입 (immersion), 현존감(presence), 공감(empathy)을 개념적으로 분리하고 각 개념의 하위차원들을 상세히 소개하였 다. 결론적으로 공간적 요인, 감정적 요인(예: 스토리텔링) 그리고 사회적 요인(예: 공존감, 연상공감, Metaverse 사회성)으로 전체 VR연구의 몰입을 분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세 가지 개념들의 유사점, 차별점 그리고 몰입 형 VR 개발을 위한 제언들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