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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urpose :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national image and marketing factors on Turkish consumers' purchasing intentions of South Korean automobiles and electronic devices via online surveys. Research design, data, methodology : This analysis assumed that factors of country image and attitude towards to Koreans may influence consumer behaviors in Turkish market. Respondents were collected by using online questionnaire through allocation sampling method to better reflect the population. Data was analyzed to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s using SPSS 20.0 program. Results : The result shows the followings; First, country image, price awareness, and quality awareness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purchase intention of Korean automobiles. On the other hand, the image toward Koreans does not have a significance on purchase intention. Second, in terms of purchase intention of Korean electronics device, Turkish customers are more inclined to be affected towards the image of Korean and quality of the products. The price awareness and country image didn't affect the hypothesis. Conclusions : This result adds new knowledge regarding purchasing intention towards country image as well as the intimate attitude to the people of the product origins. Korean companies in foreign soils are supposed to better underst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urchase intention of their products and the efforts would improve the corporate sustainability.

한국어

본 연구는 국가 이미지와 마케팅 요인이 터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산 자동차와 전자기기의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터키는 한국전쟁에 네 번째로 많은 파병을 해 온 혈맹이다. 또한 2013년 5월 1일에 터키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하였고 터키 에서 한국산 자동차와 전자기기 등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터키 소비자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한국산 제품의 이미지는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터키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 이미지와 가격, 품질에 관한 인식은 한국산 자동차의 구매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는 구매 의도와는 성립되지 않았다. 둘째,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와 품질 인식은 전자기기 구매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국가 경쟁력 이미지와 가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터키 소비자들은 한국산 자동차는 국가 이미지에, 전자기기는 한류 이미지에 영향을 받으며 고가인 자동차와는 달리, 터키 소비자들의 전자기기 구매에 대해 가격 인식은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