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uggestions for the Policies of Foreign group Residents ─ Based on the Survey on the Residents of Shinoukbo and Yeongdeungpo-gu Foreign group Residents ─
초록
영어
With the rapid increase of migrants, there are many Foreigner Group Residence Area in Korea, and Yeongdeungpo-gu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areas. But, most of the government policies on Foreigner Group Residence Area in Yeongdeungpo-gu have failed, and the government sit on their hands. The Koreans Group Residence Area in Shin-okubo, Tokyo has considered one of the most successful multicultural streets in Japan, and the researchers surveyed visitors to this area. Respondents answered that Shin-okubo has an economic basis, and residents could characterize Korean products, and Shin-okubo is a place where symbolic significance of the Multicultural Coexistence Policy exists. But, As a result of surveying residents and visitors’ perceptions of the Yeongdeungpo Foreigner Group Residence Area, this region is economically and culturally marginalized, and besides, it has not been smoothly exchanged with Koreans. The efforts of the Shinjuku Ward Office and residents have transformed the Koreans Group Residence Area in Shin-okubo, which were originally slums, into an area with economic foundation, cultural uniqueness, and harmony with multicultural society. It is worthy of reference to the policy on Foreigner Group Residence Area of Korea such as Yeongdeungpo-gu.
한국어
이주민의 급격히 증가로 한국에서도 외국인 집단거주지역들이 형성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영등포구이다. 그러나 영등포구의 외국인 집단거주지역에 대한 정부 정책의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새로운 정책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본 연구자는 에스닉타운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도쿄 신오쿠보의 코리아타운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응답자들은 신오쿠보가 경제 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국물품을 살 수 있는 곳이고 나아가 신오쿠보의 한인들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일본 다문화 사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슬럼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신오쿠보는 신주쿠 구청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경제적 토대, 문화적 독특성, 주류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변화했다. 한편, 영등포 외국인 집단거주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의 인식을 조사해보니, 이 지역은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게다가, 내국인과의 교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있었다. 신오쿠보코리아타운에서 시행한 설문결과는 향후 한국의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 정책에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어
近年、移住民の急激な増加により、韓国においても外国人集団居住地域が形成された。その代表的な地域が永登浦であるが、永登浦区における政府の政策の大半は成功していない。にもかかわらず、政府は新たな政策の試みを行っていない。そこで、日本で最も成功したエスニックタウン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東京新大久保にある韓国ニューカマータウンでアンケートの調査を行うことにしった。アンケートの回答者は新大久保が経済的な基盤が整える地域で、韓流関連商品を買うことができる場所であり、また、韓国ニューカマーは地域活性化に貢献しており、日本の多文化社会の発展にも役立つと考えていた。それは新宿区と新宿の住民の努力で日本人が忌避するスラムだった新大久保が日本を対象するエスニックタウンとして変貌した。 一方、永登浦の外国人集団居住地域を訪問する人たちに認識調査を行ったところ、永登浦の外国人居住地が経済的にも文化的に疎外されていて、そのうえ、韓国人との交流も余り、行われていない状態と考えていた。この意味で新大久保訪問者に対するアンケート調査の結果は今後、韓国の外国人政策を立てる上でよい参考になると思われる。
목차
Ⅰ. 머리말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선행연구 분석 및 연구의 범위
Ⅱ. 일본 다문화 공생정책과 신오쿠보의 한국인 집단거주지역
1. 일본의 다문화 정책
2. 신오쿠보 한국인 집단거주지역의 발전
3. 신오쿠보 한국인 집단거주지역에 관한 설문조사
Ⅲ. 영등포구의 다문화 정책 현황
1. 외국인 인구 현황
2. 영등포구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의 특징과 영등포구청의 다문화지원 현황
3. 영등포구 외국인 집단거주지역에 관한 인식조사
Ⅳ. 시사점 및 결론
参考文献
<要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