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factors of adolescent crisis youth and mobile phone addiction, using a youth shelter to solve the mobile phone addiction problem of crisis youth.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11 crisis youths who are protected in shelter (temporary, short-term, and long-term) located in Gyeonggi-do. The necessity of the study was explained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17 to September 27, 2018.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3.0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ole of friends is important in the mobile phone addiction of adolescents who use youth centers. The support of friends at a sensitive time to form social relations is that it does not lead to addiction and increases the likelihood of a beneficial school life. Second, the self-efficacy of the crisis youth could help the crisis youth to eliminate the mobile phone addic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위기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쉼터를 이용하거나 거주 중인 위기청소년의 사회적 요인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 재하고 있는 쉼터(임시, 단기, 장기)에 보호하고 있는 위기청소년 211명을 대상으 로 하였다.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8년 9월 17일부터 09월 27일까지 조사 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상관 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 다. 첫째, 청소년 쉄터를 이용하는 위기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친구들의 역할 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민감한 시기에 친구들의 지지는 중독에 빠지지 않게 하고 유익한 학창생활을 할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것이다. 둘째, 위기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위기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