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Cross-cultural Adjustment of Expatriates in University: The Case of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in Uzbekistan
초록
영어
This current study represents the first case study which seeks plans and suggestions to assist expatriates in cross-cultural adjustment in Uzbekistan. The research method adopted by this research is a case analysis using qualitative ways based on viewpoints of expatriates and host country nationals. The previous researches have dealt with the cross-cultural adjustment for expatriates in private organizations based on the work, non-work, organizational, and individual factors. Contrasting to previous studies, the current investigation focuses on the cross-cultural adjustment for expatriates in university organizations.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of the study,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factors(e.g. cross-cultural training, information about local students, advice from former expatriates, support from mentors and family members, interaction with local professors and workers, interaction with students, local language skills and information about transportation, hospital, phone, currency exchange) are important factors that influence the cross-cultural adjustment for expatriates in IUT. In addition, the study reveals that there are implications considering overseas expansion for Korean universities.
한국어
본고는 대학조직 해외파견교원의 이문화적응 요인을 국내 최초로 사례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국내 대학조직의 글로벌화에 필요한 국제인적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질적 접근방법을 시도하였으며, 해외파견교원, 현지교원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대학조직의 바람직한 국제인적자원관리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파견교원의 이문화적응 정도를 설문문항을 통해 평가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이문화적응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요인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해외 이문화적응 영향요인에는 해외파견교원의 개인 특성뿐만 아니라 기존 연구에서 강조하고 있는 조직 역할의 중요함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파견교원 선발 시 개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적 지원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이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학문적 시사점과 함께 본 연구에서는 실용적 시사점으로 향후 국내 대학들이 해외 진출 시에 고려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제시하였다.
목차
Ⅱ. 이론적 배경과 연구문제
Ⅲ. 우즈베키스탄 교육, 문화, 노동, 경제 현황
Ⅳ. 사례연구
Ⅴ. 시사점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