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ncient court music and dance culture of China and Korea is explored in fact in the paper. The Tang and Song Dynasties and the Koryo Period are selected, which is determined by the need of the framework structure. In terms of the structure of this paper, the value and significance of the research are reflected by search, connection, comparison and reflection in fact. The original appearance of the splendid and brilliant wisdom of the music and dance culture in the Tang and Song Dynasties is restored from the Koryo (Korea) Period of cultural international communication to fill the gap in history. In the two periods with the same time and space in history, it is interesting and meaningful to make a thorough and detailed comparative analysis of "Zhe Zhi", a dance work of the Song Dynasty also known as "Lian Hua Tai" after spread to Koryo. Firstly, the background and formation of the ancient Chinese court music and dance culture are combed from the perspective of time. The extension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the times is focused on the Tang and Song Dynasties to mainly explore the development and inheritance of the ancient court music and dance "Zhe Zhi" in the Tang and Song Dynasties, and then compare it with "Lian Hua Tai" in Koryo Period in terms of form, content and clothing.
한국어
본 연구는 한・중 고대무용 문화의 유통, 변천 그리고 전승과정의 연구를 통해 자기(柘枝)와 연화대(莲花台 )의 문 화. 교류 과정에서의 유사점과 차이점 등, 역사의 변천과정에 대해 고찰하였다. 문헌분석 및 비교분석을 통해 중 국 고대 궁정악무의 배경 및 형성을 정리하고. 당·송 시대를 중심으로 고대궁정악무 자기(柘枝)의 발전 및 전승변 화를 탐구하였다. 연화대(蓮花臺)는 중국 송나라에서 고려로 전해지면서 자기(柘枝)에서 연화대(蓮花臺)로 명칭이 바뀐 것이며 고려 본토문화와 융합되었다. 쌍자기(雙柘枝)에서 무용수는 무기(舞妓)에서 동녀(童女)로 변하고 점차 적으로 자기대무(柘枝隊舞)까지 단순한 무용에서 복잡한 설창무(說唱舞)의 종합적인 공연형식으로 변하였다. 여성 스럽고 요염한 스타일의 무용이 동녀(童女)로 바뀐 연꽃(荷花)에 반유희성(半遊戲性)의 무용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불교, 선도(仙道)의 색채도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 맥락에서 자기(柘枝)무용이 연화대(蓮花臺)로 변화하며 이어지는 과정, 그리고 동시에 문화교류의 과정에서의 지역적 문화융합, 인접 등 비슷한 면을 알 수 있다.
목차
Abstract
서론
본론
1. 자기(柘枝)의 기원 및 발달
2. 고려 악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