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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부사관과 일반대학생 간 취업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 진로성숙도의 인식 차이 분석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f recognitions and differences between non-commissioned officer and university students as a career maturity for employment preparations behavior, employment stress

전윤미, 채영일, 허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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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was intended to search for differences between beginner level non-commissioned officer(after described non-commissioned officer) and university students preparing for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maturity. To that end, 92 noncommissioned officers and 120 job seekers of university students(a total of 212 samples) were surveyed by dividing them into three factors: job preparation behavior,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maturity. The survey questions included 16 questions for job preparation behavior factor, 14 questions for employment stress factor and 12 questions for career maturity factor. As a tool for analysis, the SPSS 20.2 Statistical Packages were used, and T-test and multivariate regression were conducted, respectively, divided into three factors: job preparation behavior,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maturity as a method for hypothesis testing. The study found that there were four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ctors of job preparation behavior, all in the factors of employment stress, and nine in the factors of career matur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ree of the 16 items(P1, P8, P12) and one(P15; P<0.05). The factors of employment stres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14 items(P<0.01).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P<0.01) in all but three of the 12 items(C9, C11, C12). non-commissioned officer and university students were found to have different perceptions of career maturity for job preparat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employment stress affect career maturity with differences among groups, but the items of career consciousness formation(C9, C10, C11 and C12) among the sub components of career maturity factor proved to be inappropriate for regression analysis. It is meaningful that this study provides empirical basic data to prepare the career guidance and job support system for non-commissioned officers preparing for youth employment by dividing the factors of job preparation behavior,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maturity into non-commissioned officer and university students.

한국어

본 연구는 초급 부사관들과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취업준비를 위 한 취업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 그리고 진로성숙도에 대해 인식과 차이를 보이는지 탐색하고자 하였 다. 이를 위하여 취업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 진로성숙도의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초급부사관 92명과 일반대학의 취업준비생 120명(총 21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문항은 취업준비행동 16문 항, 취업스트레스 14문항, 진로성숙도 12문항으로 총 42문항이었다. 분석을 위한 도구로는 SPSS 20.2 통계팩키지가 사용되었으며 가설검정을 위한 방법으로 취업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 진로성숙도의 3가 지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 T-test와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취업준비행동 영역에서는 4개 항목, 취업스트레스 영역에서는 모든 항목, 진로성숙도 영역에서는 9개의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 었다. 취업준비행동 영역은 16개 항목 중 3개의 항목(P1, P8, P12)과 1개 항목(P15; P<0.05)에서 유의 한 차이(P<0.01)가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 영역은 14개 항목 모두(14개)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진로성숙도 영역은 12개 항목 중 3개의 항목(C9, C11, C12)을 제외한 모든 항목(9 개)에서 유의한 차이(P<0.01)가 있었다. 이를 통해 초급 부사관과 대학생들에게 취업준비를 위한 진로 성숙도의 인식에 다수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회귀분석의 결과, 취업준비행동과 취업스트레스 가 집단간 차이를 갖고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로성숙도 하위요소 중 직업의 식 형성(C9, C10, C11, C12) 항목은 회귀식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취 업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 그리고 진로성숙도의 요인을 초급 부사관과 일반대학생으로 구분하여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청년구직을 준비하는 초급 부사관들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2.1 취업준비행동
2.2 취업스트레스
2.3 진로성숙도
2.4 연구가설
2.5 연구모형
Ⅲ. 연구방법
3.1 연구대상
3.2 측정도구
Ⅳ. 가설의 검정
4.1 가설 검정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전윤미 Yoon-Mi, Jeoun. 화신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조교수
  • 채영일 Young-Il, Chae. 인천재능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 조교수
  • 허정석 Jeong-Seok, Hue. 화신사이버대학교 국제태권도지도학과 조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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