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As digital technology continues to evolve, questions may arise as to whether technology can be used as a way to promote mutual mathematical thinking. So what intersections between teachers, students, and technology should be made performed to promote mathematical thinking and understanding? How can the teacher tune them? To solve this problem, this study was based on the instrumental orchestration of a tool that uses TPACK as a method to coordinate two-way communication in teaching and learning. If the orchestration of the tool is planned in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the intersection with the integrated knowledge of technology is essential for its successful performance. Just as a conductor in the orchestra intentionally organizes musical instruments and plans how to conduct them, visual understanding such tool as a graphing calculator in a smartphone application can be designed to utilized in the class. Through this, students' integrated thinking was accomplish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communication with students through SNS, midterm results, the attitude test, and questionnaires.

한국어

디지털 기술의 지속적인 발달에 따라서, 테크놀로지가 상호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는지 에 대한 질문들이 제기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수학적 사고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교사, 학생, 테크놀로지 간의 어떠한 상호작용 이 이루어져야 할까? 교사는 어떻게 이것을 조율할 수 있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질문들 중 일부를 해결하고자 교수⦁학습 현장에서 양방향의 의사소통 방법을 조율하기 위한 방법으로 TPACK을 구성요소로 하는 도구의 오케스트레이션(Instrumental Orchestration)을 바탕으로 하였다. 도구의 오케스트레이션이 교수학습에서 계획되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잘 수행되기 위해서는 테크놀로지의 통합된 지식(TPACK)과의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가 의도적으로 악기 편성을 하고 어떻게 지휘 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 앱에서의 그래핑 계산기와 같은 도구를 활용한 시각적 이해는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형성 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수업 중에 이루어진 SNS를 통한 학생들과의 의사소통, 중간고사결과, 태도검사, 설문지 등의 분석을 통하여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