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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the difference in anti-doping knowledge of athletes who received anti-doping education and those who did not. Subjects were asked to fill out a survey that contains material from KADA education. Out of the 1052 Korea shooters who have participated in the Bonghwangi National Shooting Championship, 864 shooters have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results showed that only 55% received the anti-doping education and although the knowledge level of basic doping did not much differ between athletes who received anti-doping education and those who did not, and out of the athletes who received the education, 53.2% researched anti-doping materials on their own, and only 24% of athletes who did not receive the education researched anti-doping materials. Athletes who received the anti-doping education showed higher interest in anti-doping materials. However, regardless of the presence or absence of anti-doping education, more than 70% of the respondents had the dangerous perceptions that they could take anything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Through this study, the participation and recognition of anti-doping education amongst shooting athletes is clarified and presents the current view and future direction of anti-doping.

한국어

본 연구는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 참가한 1052명 선수중 질문에 응답한 864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반 도핑 교 육의 참여율과 도핑에 관한 정확한 인지 수준 파악 및 교육을 받은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와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KADA에서 교육하는 내용을 선수들에게 설문을 통하여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국 사격선수들 중 반 도 핑 교육을 받은 선수는 55%에 불과하였으며, 반 도핑 교육을 받은 선수와 받지 않은 선수는 기초적인 도핑에 관한 지식 수준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반 도핑 물질을 직접 검색해본 선수들은 교육을 받은 선수들 중에서는 53.2%, 교육 을 받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는 24%로 교육을 받은 선수들이 도핑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 도핑 교육의 유무와 상관없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무엇이든 복용해도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응답자의 70% 이상으로 위험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사격선수들의 반 도핑 교육 참여와 인식을 명 확히 조사하고 그에 따른 반도핑의 현 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