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aim to verify the effects of incivility on employee’s productivity in exchange relationship. For the aim of this study total 212 samples were used for empirical analysis by using th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incivility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the job stress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Second, job stress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the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Thus, this study could suggest implications as follows. First, it will be a basic data for institutional protection through raising the understanding of the new graduate nurses culture and understanding the current situation of incivility. Second, we extended the scope of incivility by reconsidering incivility as one of the causes of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Third, it is expected that the source of the experienced by the new nurse will be classified as superior / colleagues / physicians / patients, and practical solutions will be provided to reduce the incivility of each.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교환관계에서 무례함이 구성원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례함을 상사/동료/의사/환자 및 보호자로 세분화하고 직무 스트레스 와 반생산적 과업행동 간의 관계를 연구모형으로 도출하였다. 통계적 검정을 위하여 입사 1년 이내의 신규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12부의 자료를 대상으 로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상사/의사/환자 및 보호자의 무례함이 신규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고, 직무 스트레스는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최근 사회적 이슈인 신규간호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이 받고 있는 무례함에 대한 현황 인식을 통해 제도적인 보호책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둘째, 반생산적 과업행 동의 원인 중 하나로 무례함을 재규명함으로써 무례함의 활용범위를 확장하였다. 셋째, 신규간호사가 경험하는 무례함의 원천을 상사/동료/의사/환자 및 보호자로 구분하여 분 석함에 따라 각각의 무례함을 줄이기 위한 실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