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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 시설노인 및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 차이에 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n Differences of Sleep Quality among the Community-dwelling, Long-term Care Facility, and Hospitalized Elderly People

윤숙례, 김태훈, 박선욱, 윤병욱, 조은,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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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sleep quality for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people, residents of the long-term care facility, and hospitalized elderly people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Age differences in the quality were only found for the residents of the care facility. For the hospitalized elderly people, the quality was significantly dependent upon the length of hospitalization. Also depression, anxiety, insomnia, chronic lung diseases, and bone joint diseases were identified as clinical factors that were associated with the poor sleep. Systematic assessment of sleep quality or disturbance as well as sleep intervention (e.g., emotional nursing care) or strategic nursing plans were suggested in the nursing setting in order to improve both the quality for the hospitalized elderly people and residents of the care facility.

한국어

이 연구는 재가노인, 시설노인 및 입원노인을 대상으로 그들 의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질병유무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 를 비교한 것이었다. 연구결과, 수면 질의 연령차는 시설노인에서만 나타났으며, 건강관련 특성으로 입원기간에 따른 차이가 드러났다. 또 수면의 질 차이와 관련된 질병은 불안, 불면증, 만성폐질환, 우울 증, 골관절 질환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수면장소에 따른 세 집단의 수면의 질 차이를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수면의 질이 모든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과 연관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자주 평가 하고 초기에 중재를 제공하여 불안이나 우울증 등을 완화시키면서 수면의 질을 높게 해준다면 환자는 물론 지역사회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논했다. 장소에 따른 중재로 입원의 경우 입원 기간이 길수록 수면의 질이 더 높음을 볼 때 입원초기부터 편안한 병실분위기 조성과 환자와의 공감을 통해 환자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 간호에 초점을 맞추고 낮에 적당한 활동과 운동을 통 해 밤에 수면을 도울 수 있는 중재계획이 필요하다.

목차

(요약)
서론
연구방법
연구대상자 및 연구절차
연구도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차이
질환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윤숙례 Sookrye Yoon.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 김태훈 Taehoon Kim.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 박선욱 Seonwook Park.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 윤병욱 Byeongwook Yoon.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 조은 Eun Jo.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 박지성 Jiseong Park.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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