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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學 / 日本語敎育

타동(他動)과 사역(使役)의 경계 - 일본어교육적인 관점에서 -

원문정보

Boundaries between Transitive and Causative Verbs : From the Perspective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安平鎬, 池好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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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the following phrase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boundary between transitive and causative sentences.” More specifically, Section 3 presents an investigation of the criteria that are necessary and the difference in meaning when attributive and emotional adjectives are expressed with the phrases 「-ku-suru」 and 「-ku-saseru」. Section 4 discusses the characteristics of causative sentences derived from 「Verb+-(sa)se-tekureru」. Finally, Section 5 describes the pragmatic conditions that distinguish「Intransitive Verb+te-shimau」 and 「Transitive Verb+te-shimau」in detail. Generally speaking, the typical causative construction mostly has the following meanings 「compulsion(強制)」 「directions(指示)」 「neglect(放任)」 「permission(許容)」 「causative(使役)」. However, a syntactic construct exists that is different from typical causative syntax, and there is no indication that「saseru」necessarily indicates only the causative expression, sometimes representing an exceptional phenomenon. Furthermore, among the transitive verbs there are those with a higher transitivity and those without. The meanings of the transitive verbs are not all the same, and they vary depending on whether the relationship is a subject-related or grammatical relationship.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타동과 사역의 경계’라는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구문들에 대해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3節에서는 속성형용사 및 감정형용사가 「~くする」와 「~くさせる」 구문으로 표현될 때 어떤 사용 기준이 있는지 또한 어떤 의미 차이가 있는지에 관해서 살펴보았으며, 4節에서는 「動詞+(さ)せてくれる」로 파생 가능한 사역문의 특징에 관해서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5節에서는 「自動詞+てしまう」와 「他動詞+てしまう」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화용론적 조건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사역구문이라고 하면, 「強制」 「指示」 「放任」 「許容」 「使役」의 의미를 갖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전형적인 사역구문과는 다른 구문이 있고, 「させる」가 반드시 사역표현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예외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타동성 중에서도 높은 타동성을 갖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타동성을 갖는 것이 있다. 타동사가 갖는 의미역할은 모두 같은 의미가 아니고, 주술 관계, 또는 문법관계에 의해서 의미가 달라진다. 본 연구 4節에서는 「〜を(さ)せてくれる」の構文의 의미를 고찰 하였다. 「〜を(さ)せてくれる」구문의 의미를 「可能」이라고 하는 새로운 의미로 파악하였고, 일본어교육의 현장에서 「〜を(さ)せてくれる」를 학습할 때에 이것을 「使役」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의미인 「可能」이라고 하는 해석을 생각해 내는 것은 곤란하였다.

목차

<요지>
1. 머리말
2. 선행연구
3. 주변적인 타동문과 사역구문에 관한 고찰
3.1 「∼くする」와 「∼くさせる」구문
4. 무생물주어의 「動詞+(さ)せてくれる」구문의 특징
4.1. 「動詞+(さ)せてくれる」로 파생 가능한 사역문의 특징
4.2. 「~させてくれる」의 문법화
5. 「自動詞+てしまう」와「他動詞+てしまう」의 話用論的 사용 실태
5.1. 「自動詞+てしまう」와 「他動詞+てしまう」
5.2. 「~てしまう」의 문법화
6. 결론
참고문헌(Reference)

저자정보

  • 安平鎬 안평호. 성신여자대학교 일본어문・문화학과 교수
  • 池好順 지호순. 한양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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