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Poster Presentation : General Reproduction

한우의 번식률 개선을 위한 영양대사물질 지표 설정에 관한 연구

초록

한국어

소에 있어서 영양적인 불균형은 축군간의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더불어 번식 현상에 다변적인 요인으로 작용을 한다. 한우 농가의 번식우는 사양관리에 따른 영양 대사물질 불균형 등의 요인으로 번식효율이 저하됨으로 이에 대한 원인물질 탐색을 통해 농가 현 장에 적용 가능한 번식효율 향상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의 혈중 주요 영양 대사물질의 변화와 번식효율과의 상관관계 구명으로 번식 효율개선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 74두를 실험에 공시하였으며 혈액 내 주요물질 분석을 위해서 대사판정검사(Metabolic Profile Test, MPT) 검사기법 적용으로 혈액성분 분석기기인 7020 automatic Analyzer, HITAHI(JAPAN)에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사물질분석을 위해서 혈액 샘플채취는 오전 사료급여 3시간 후에 경정맥에서 채취하였 다. 분석한 영양대사물질은 Glucose (mg/dL), Cholesterol (mg/mL) BUN (mg/dL) AST (U/L) ALT (U/l), Nonesterified Fatty Acids (NEFA, uEq/L) 6종류에 대해서 분석을 실시하 였다. 암소의 사료급여는 배합사료(TDN 68%, CP 14%)와 건초를 급여하였다. 혈액채취 후 혈청을 분리하여 혈액대사물질 분석기기인 주요결과로서 임신우와 비임신에 있어서 주요 성분 분석 결과로서 Glucose는 68.39±18.98 vs. 71.21±19.40 Cholesterol 수치는 68.39±18.74 vs. 71.21±51.72 BUN은 16.60±3.08 vs. 25.78±7.72 AST는 125.1±28.96 vs. 130.4±28.67 ALT는 39.15±10.17 vs, 40.09±10.59, 마지막으로 NEFA 수치는 110.42±36.35 vs. 187.31±117.06로 나타났다. 번식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서 혈중요소태질소(BUN) 의 증가는 농후사료의 과잉급여에 의하여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 구의 결과에서 임신우와 비임신우에서 BUN과 NEFA의 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 NEFA 농도는 번식우의 현재 영양균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써, 에너 지 부족으로 인한 체지방 분해시 NEFA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임신우 179.82±108.93보다 비임신우에서 NEFA 값이 187.31±117.06로 다소 높 은 결과를 보여 한우에서 NEFA의 농도가 임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 와 분석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정보

  • 조상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강성식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김의형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권응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장선식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이석동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이명숙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