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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s drones became more popular, many people have begun to enjoy leisure drones, and naturally and there are now many drone racing competitions and related organizations around the world. However, the level of interest in racing drones in Korea is much lower than it is in other countries. Racing drones have minimized weight to maximize their speed, and the barriers are high for beginners as these drones require manually adjusted hovering to maintain their altitude and manually manipulated tilting as well. Moreover, because the drone itself is vulnerable to collisions, it is vulnerable to the impacts that occur during practice. Thus, it is difficult for a novice to start practicing while taking the risk of such breakage events with expensive drones. To overcome these difficulties, a drone education institute uses virtual-reality=based drone simulators for drone training. In this study, we added soccer game contents to virtual-reality-based drone education contents so that when users practice drone manipulation through the drone simulator, the motivation for spontaneous use, which is a characteristic of game content, is improved, The content was created so that users would enjoy drone practice.

한국어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레저용 드론을 즐기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드론 레이싱 대회나 관련 단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레이싱 드론에 대한 관심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떨어져있다. 또한 레이싱 드론은 속력의 극대화를 위해 중량을 최소화 하다 보니 드론이 일정 고도를 유지하는 호버링(Hovering)을 수동으로 해야 하고 드론의 기울기 또한 수동으로 모두 조작해야하는 등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더군다나 드론 자체가 충격에 약해 연습하는 도중 발생하는 충격에 취약하여, 고가의 드론을 가지고 파손의 위험을 무릅쓰고 초보자가 연습을 시작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드론 교육 기관에서는 가상현실 기반의 드론 시뮬레이터들을 드론 교육에 활용하고 있지만 일부 드론에 관심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사용하는 마이너한 콘텐츠인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레이싱 드론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러한 가상현실기반의 드론 시뮬레이터에 게임요소를 추가하여 게임을 하듯 자연스럽게 드론을 접하고 사용자들이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 조종연습을 할 때, 게임 콘텐츠의 특징인 자발적 사용 동기가 향상되어 사용자들이 질리지 않고 드론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