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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creative leader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needs of general education. 1,230 valid responses from students in S university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ults, social and affective domain of creative leader competency appeared were relatively high, but the score of cognitive domain including divergent thinking was low. The higher the level of student engagement, the higher the level of creative leader competency. Out of students' need for improvement in general education, the demand for offering various general education courses was the strongest. In analyzing the importance of competency, communication ability was the most important ability, followed by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The higher the level of creative leader competency, the higher the needs of improvement in general education and the importance of competency. This study would give implications to improve general education for fostering creative leader competency in college students further.

한국어

본 연구는 창의적 인재 역량을 기르기 위해 교양교육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의 창의적 인재 역량의 측정과 교양교육에 대한 요구 조사 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의 S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회수된 1,23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인재역량에서 협동 및 배려 역량을 비롯한 사회적 특 성과 정의적 특성의 역량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상대적으로 인지적 특성의 점수가 낮고 특히 창의성에서 중요한 특성인 확산적 사고력이 낮게 나타났고 창의적 인재역량은 학습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둘째,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 개선사항에 대한 중요도를 분 석한 결과, 다양한 교양과목 개설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교양교육에 대한 개선 요구 는 창의적 인재역량 수준이 높을수록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교양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역량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창 의적 문제해결력 등의 순서로 나타났고 창의적 인재역량 수준이 높을수록 역량의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창의적 인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확산적 사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 는 역량 기반 교육을 실현해야 하고 학습참여를 높이며 다양한 교양교과목을 개설하는 등의 방 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