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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시민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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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rection of Citizenship Education to Prepare for Future Society

정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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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d the direction of citizenship education to prepare for future society. First, I explained the features of future societies in three ways: personalization, diversification, and networking. And I suggested that for networked individuals is required the self-management competency in the realm of private life and new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competency in the realm of public life. As the direction of citizenship education to prepare for future society, I proposed a personalized education, an education that respects the autonomy and diversity of individuals, and collaborative education utilizing network systems. In conclusion, education that prepares the future society is to cultivate citizens seeking harmony between alone and common.

한국어

본 논문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우선 미래사회의 특징을 개인화, 다원화, 네트워크화의 세 가지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띠고 있는 미래사회에서 살 아가는 시민을 ‘네트워크화 된 개인’으로 규정하였다. 네트워크화 된 개인들에게는 개인적 삶의 영역에서 자기관리 역량이 요구되며, 집단적 삶의 영역에서 새로운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역량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으로서 개인 맞춤형 교육,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 교육,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참여와 협력적 교육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미 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은 ‘홀로’와 ‘공유’의 조화를 추구하는 시민을 육성하는 것임을 밝혔다.

목차

요약
 Abstract
 I. 들어가는 말
 II. 미래사회의 삶의 변화: 개인화, 다원화, 네트워크화
  1. 개인화 · 다원화의 확대
  2. 다차원적 네트워크화
 III. 미래사회에서의 시민 역량
  1. 개인적인 삶과 자기관리 역량
  2. 네트워크 사회와 의사소통·협업 역량
 IV. 미래 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의 방향
  1. ‘표준화’ 교육에서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2.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 교육
  3.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참여와 협력적 교육
 V. 나오는 말 : 홀로와 공유의 조화
 주
 참고문헌

저자정보

  • 정호범 Cheong, Ho-Bhum. 진주교육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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