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For consumers to remember package design is through a certain visual component. This is because the whole design is remembered through formative combination of some visual components. The cognition and remembrance of formative system of package design visual components has a direct impact on consumer identifying a goods. About package design cognition, the proposition ‘the whole thing is much more than the sum of the parts’ is able to read it by examples of package design which is applied by Gestalt’s visual cognitive laws. These package designs are considered as a visual cognitive image symbols and similarity, continuity, closeness, grouping of form and background, which are among Gestalt’s visual cognitive laws, are applied to them. Gestalt’s visual cognitive laws establish human’s cognitive psychology as organization of universal communication through examples of package design. Through reading of Gestalt’s visual cognitive laws, package design is becoming visual cognitive symbols representative of brand in terms of cognition. In making package design, Gestalt’s visual cognitive laws will give theory background building an effective visual system for spatial composition of graphic factors.

한국어

소비자가 패키지디자인을 기억한다는 것은 특정한 시각 구성요소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특정한 몇몇 시각 구성요소들의 조형적인 조화를 통해 전체 패키지디자인이 기억되어지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패키지디자인 시각 구성요소의 조형적 체계 구성에 관한 인지와 기억은 구매 결정에 있어서 소비자가 상품을 구별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겠다. 이는 전체 패키지디자인 인지에 있어서‘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라는 명제에 의한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이 적용되어진 패키지디자인 사례를 통해 해석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체 패키지디자인이 하나의 시지각적 이미지 상징물로 인지되어지는데 있어서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 가운데 유사성, 연속성, 폐쇄성, 형태와 배경의 그루핑 요인이 작용되어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패키지디자인의 적용 사례를 통해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은 인간의 지각 심리를 보편적인 의사소통의 체계화를 확립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의 해석을 통해 인지 측면에 있어서 구매시점, 패키지디자인이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시지각적 상징체가 되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이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패키지디자인 제작 시 그래픽 요소들의 공간적 구성에 필요한 효과적인 시각 체계를 구성할 수 있는 이론적 바탕으로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