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일본의 성별 대학진학률의 지역 간 격차요인

원문정보

Factors of regional disparities of gender enrollment rate of Japanese Universities

김용민, 한춘희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In this study, we aimed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factors of regional disparities of the university enrollment rate from a plurality of viewpoints. This is intended to analyze the factors and its transformation to define the regional disparities of the university enrollment rate through a plurality of viewpoints, in 1990, 2000, 2010. Variables used in the analysis is the supply amount of college education, Per capita income, education (proportion of college graduate), urban population size (population concentration rate). This is, the higher the university storage ratio, the higher the per capita prefectural income, the higher the proportion of college graduates, The larger the regional urban population is, displays a high university enrollment rate. These variables, university enrollment rate, have a degree of influence on the disparity between the region. we have expanded the analysis focuses to how it is being transformed. Results derived from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the academic achievement was the highest effect directly contributing to the factor of the disparity between the region. Second, the income is a factor of regional disparities of the university enrollment rate. Thirdly, gender is a factor in regional disparities. Fourth, The factors of the transformation of the gap 1990 and 2000 were academic achievement and population concentration. In 2010, factors of disparities diversified, income, education, the influence of population concentration degree has expanded. In the analysis, regional disparities of gender enrollment rate of Japanese universities were expanding,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factors were diversified. University accommodation rate of metropolitan area among the factors of disparity was found to be important in order to reduce the widening of regional disparities.

한국어

본 연구는 대학진학률의 지역 간 격차요인을 복수의 시점에서 비교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대학진학률의 지역 간 격차를 규정하는 요인과 그 변용을 복수의 시점을 통해 분석하려는 것으로 1990년, 2000년, 2010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분석에 이용된 변수는 대학교육의 공급량(대학수용률), 1인당 현민소득(소득), 학력(대졸비율), 도시인구의 규모(인구집중도)이다. 이는 대학수용률이 높을수록, 1인당 현민소득이 높을수록, 대졸비율이 높을수록, 도시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대학진학률이 높게 나타난다. 이들 변수가 대학진학률의 지방 간 격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며 어떻게 변용되어가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전개하였다.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첫째, 지방 간 격차요인으로 직접효과의 학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소득이 대학진학률의 지역 간 격차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 격차요인이 상이하다는 것이다. 넷째, 격차요인의 변용으로 1990년과 2000년의 격차요인이 학력과 인구집중도, 2010년에는 격차요인이 다양해져 소득, 학력, 인구집중도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분석에서 일본의 성별 대학진학률의 지역 간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그 요인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격차의 요인 중에서도 대도시 소재 대학수용률이 지역 간 격차확대를 축소하는 데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일본의 대학진학률 현황
 3. 선행연구와 분석의 틀
 4. 지역 간 격차요인과 변용
 5. 마치며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김용민 Kim Yong-Min.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조교수
  • 한춘희 Han Chun-Hee.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부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