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국적별 자유여행객의 쇼핑행동 차이연구 - 한국 4대 주요시장 국가의 비교를 중심으로 -
초록
영어
The study aims to examine foreign independent travelers’ shopping behaviors by origin country. Data of four major markets to Korea (i.e., China, Japan, Taiwan, and USA) were extracted from the International Visitor Survey (IVS) data from 2008 to 2011 and used for empirical analyses. Results indicate that Chinese and Taiwanese travelers are high spenders on shopping. Differences in the preference of purchased items and shopping venues by origin country are reported. Shopping expenditure can be explained by travelers’ demographics, trip characteristics, purchased items, and shopping venues. However, influential factors for shopping expenditure are different by origin country. Findings avail several theoretical implications for the study of travelers’ shopping behaviors.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 4대 주요시장 국가의 외국인 개별 여행객의 쇼핑행태의 차이를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 자료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한 외국인 방문객 조사 중 중국, 일본, 대만, 미국 4개국의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중국인과 대만인 관광객들이 쇼핑활동에 있어서 다른 2개국에 비해 더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품목 및 쇼핑장소의 선호도에 있어서도각 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지출비용은 여행객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여행 특성, 구매품목 및 쇼핑장소에 의해 설명되어졌다. 본 연구결과, 쇼핑지출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국적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행객의 쇼핑행태 연구를 위한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목차
I. Introduction
II. Literature Review
III. Method
IV. Results
1. Demographic Profiles
2. Traveler’s Shopping Behavior
3. Traveler’s Shopping Experience
4. Factors Influencing Traveler’s Shopping Expenditure
V. Discussion
References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