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On the aim of this paper, person-centered theory of education by Carl Rogers applied ‘general education as healing’. Especially, in 『Freedom to Learn(1969, 1994)』 Carl Rogers and Freiberg, H.Jerome tried to apply in real education field in school within teacher and student. So Firstly, I reconsidered honesty ‘between’ teacher and student in 『Freedom to Learn』. Secondly, relationship of teacher and student got to be needed ‘respect’, fully positive ‘receptive capacity’, and ‘confidence’. In particular, ‘understanding of sympathy’ relationship of teacher and student in general education at Sogang University ‘Team teaching of Philosophical Anthropology’ would be extended a field of discussion ‘general education as healing’ from teacher and student to student and student.
한국어
본 논고는 로저스의 인간-중심 교육을 통해, 최근에 관심이 되고 있는 ‘힐링(Healing)’으로서의 교양교육에 대해 재고해 보았다. 로저스가 『학습의 자유』에서 밝히고 있는 교수(敎授)자와 학습자 간의 관계를 통해, 학습 효과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보았다. 이를 위해서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진실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수용 그리고 신뢰가 있어야 함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와 같은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공감적 이해는 교양교육 현장에서 학습자와 학습자 간의 공감적 이해로 그 담론의 ‘장’을 넓히게 됨을 서강대학교의 ‘철학적 인간학’ 교양수업의 사례를 통해 적용해 보았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로저스의 인간-중심 교육(person-centered education)
Ⅲ. ‘교수(敎授)-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
Ⅲ-1 학습촉진자의 진실성
Ⅲ-2 존중, 수용 그리고 신뢰
Ⅲ-3 공감적 이해
Ⅳ. ‘철학적 인간학’ 교양수업을 통한 적용사례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