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7th and the Current Mathematics Textbooks and Workbooks on the Measurement Domain : Focused on the Degree of Guidance and Key Learning Elements
초록
영어
Given the lack of research on the measurement domain, this paper analyzed the statements related to length and area in the curricular materials developed under the 7th and the current mathematics curriculum in terms of the degree of guidance and the key learning elements of measurement. The results showed that despite the similarity of the most prevalent guidance type and learning elements, the current materials used open-ended or combined types in place of guided types and employed measurement reasoning and components while decreasing mere calculation in measurement, in comparison with the previous textbooks and workbooks. This paper close with implications on the revision of curricular materials related to the measurement domain as well as methodological suggestions of textbook analysis.
한국어
본 논문은 그동안 별반 연구되지 않았던 측정 영역과 관련하여, 길이와 넓이를 대상으로 안내 정도와 측정의 주요 학습 요소를 분석 기준으로 하여 제7차와 현행 교육과정 자료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교과서와 익힘책에 제시된 안내 정도와 측정의 학습요소가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현행 교육과정 자료에서 안내형의 비율이 줄어들고 복합형과 개방형의 비율이 늘어난 점, 그리고 측정값 계산의 비율이 줄어들고 측정추론․양감․어림, 측정단위, 측정의 구성요소에 대한 비율이 늘어난 점이 차이점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논문은 측정 영역의 교과서 개정과 교과서 분석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측정 영역의 학업 성취도 분석
2. 측정의 주요 학습 요소
3. 교과서 분석 관련 선행 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및 절차
1. 분석 대상
2. 분석 기준
3. 분석 방법
Ⅳ. 연구 결과
1. 전체적인 경향
2. 길이 상세 분석 결과
3. 넓이 상세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1. 측정 영역에 관한 교과서와 익힘책 비교 분석에 따른 시사점
2. 측정 영역의 교과서 분석 방법에 관한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