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treatment between motor and sensory stimulation intensities on the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Methods : Eighteen cerebral infarction dysphagic patients were recruited based on VFSS. Electrical stimulation was applied to the neck muscles of the patients for 30 minutes a day, five days a week for four weeks. In addition, before the electrical stimulation treatment, an oral motor treatment was applied to both groups for 30 minutes. The patients’swallowing function and nutritional state were evaluated using FDS, a P-A scale, and ASHA NOMS using VFSS. Results : After 4 weeks of electrical stimulation,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ir total scores for the pharyngeal phase in FDS (p<.05), ASHA NOMS (p<.05), and significantly reduced valleculae and pyriform sinus residue (p<.05). For the P-A scale, the motor stimulation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emi-solid type food (p<.05), but the sensory stimulation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all food types (p<.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wallowing function improvement for the two groups (p>.05). Conclusion :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ensory electrical stimulation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wallowing function, and i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penetration and aspiration than motor electrical stimulation. The electrical stimulation intensity can be modulated according to the patient’s characteristics in a clinical setting.
한국어
목적 : 본 연구는 뇌경색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를 운동자극군과 감각자극군으로 나누어 전기자극치료를 적용하였을 때에 각각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두 치료간의 효과 차이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경색으로 연하장애가 발생하였고, 전기 자극의 강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의사표현이 가능한 사람 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기자극치료는 1일 1회, 30분 동안, 일주일에 5회, 4주간 실시하였으며 전기자극치료 전에 운동 자극군과 감각자극군 모두에게 구강운동치료를 30분씩 적용하였다. 전기자극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전기자극 치료 전과 4주 간의 치료 후에 비디오투시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기능적 연하곤란 척도, 침습-흡인 척도, 미국언어청 각협회 연하척도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전기자극치료 전에 두군 사이에서 삼킴 기능에는 차이가 없었고(p>.05), 4주간의 전기자극치료 후에 두군 모두에 서 기능적 연하곤란 척도의 인두기 총점,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 척도에서 삼킴 기능의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p<.05), 삼킴 후 잔여물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침습-흡인 척도는 운동자극군은 연식에서만 유의하게 향상 되었으나(p<.05), 감각자극군에서는 모든 검사식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자극 강도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 교하였을 때에는 두군 사이에 삼킴 기능의 향상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연하장애의 치료를 위한 전기자극치료 시에 감각자극만으로도 삼킴 기능의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감각자극이 침습과 흡인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임상에서 전기 자극 강도를 조절하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도구
3. 연구 절차
4. 분석 방법
Ⅲ. 연구 결과
1. 전기자극치료 전 삼킴 기능에 대한 동질성 검증
2. 운동자극군에서 삼킴 기능의 변화
3. 감각자극군에서 삼킴 기능의 변화
4. 운동자극군과 감각자극군의 삼킴 기능의 비교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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