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시큐리티 요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의 문항 적합도

원문정보

Item Goodness-of-Fi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Scale in Private Security Guards

김의영, 김세형, 이준우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Based on the results of preceding researches that the uncertainty perceived by the private security guards about their roles exerts direct effects on the business performance of the security industry, it needs to preferentially examine the degree of authority that the private security guards have. The suitability of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for measuring this for private security guards, however,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up to the present, so it can be said that the validity of the information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Accordingly, as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of private security guards, this research examined the suitability of items, reliability of items, the level of difficulty of items, and the item goodness of fit from the viewpoint of the appropriateness of category of responses, and it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self-determinism factor of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Item 11 was found to be an unsuitable item, so it is proper that Item 11 should be deleted when examining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private security guards from now on. Second, the item reliability of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was high, so the consistency of the results is shown even if the data are collected from the other private security guards. Third, they feel that it is hard to respond to Item 12 while they perceive that Item 1 is the easiest, and the level of items of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is evenly distributed. Fourth, it was established that the 5-point categories of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criteria were suitable to the private security guards.

한국어

시큐리티 요원이 인지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큐리티 산업의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시큐리티 요원이 가지는 권한의 정도를 선행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에 대한 적합성이 현재까지 시큐리티 요원을 대상으로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의 타당성이 불분명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큐리티 요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를 문항의 적합성, 문항의 신뢰도, 문항의 난이도, 웅답반응 범주의 적절성 관점에서의 문항 적합도를 규명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의 자기결정론 요인에서 문항 11번(내 업무수행 방식에 있어서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은 적합하지 않은 문항으로 나타나 향후 시큐리티 요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규명할 시에는 문항 11번을 삭제하는 것이 타당하다. 둘째,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의 문항신뢰도가 높아 다른 시큐리티 요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도 결과의 일관성을 보인다. 셋째, 문항 12번(업무수행하는데 있어 독립적이며 간섭없이 일할 기회가 많다)을 응답하는데 어렵게 느끼는 반면 문항 1번(부서에 대한 나의 영향력은 크다)이 가장 쉽게 인지하고 있으며,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의 문항난이도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넷째, 심리적 임파워먼트 척도의 5점 반응범주는 시큐리티 요원에게 적합한 것으로 규명되었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연구방법
 III. 연구결과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의영 Kim, Eui-Young. 호서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경호전공 부교수
  • 김세형 Kim, Sae-Hyung. 한국체육대학교 체육측정평가실 연구원
  • 이준우 Lee, Jun-Woo. 호서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 조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5,7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