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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론적 신존재 증명에 대한 논박

원문정보

Debates on Moral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신상형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23집 2003.12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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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sis is to show what the essence of Moral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by considering the debates in its arena.
The argument begins with Immanuel Kant who believes that there are two unchangeable stars: the morning star and the star of morality in his mind. It continues to be discussed in the line with him by Rashdall who believes that there is a absolutely perfect moral ideal which exists in psychological mind. The morality also exists in the absolute reason for the reasons: ideal is only within mind of thinkers; absolute ideals is not within personal mind but within absolute spirit. This idea continues to be developed by the following philosophers such as W. R. Sorley, E. Trueblood, and C. S. Lewis.
However, the above theories are attacked by non-theists such as P. Bayle, A. Camus and others. Bayle argues against theists that there is a great dilemma between logical form and what the theists claim for the sake of the existence of God. He says that evil exists in the world while God could have destroyed it; that He is all-loving; that he did not destroy it after all. As a result, therefore, it might be said that God is almighty, and there is something bad in him; that He is good but weak; that therefore there is no God at all.
Considering the debates pushes us to think that even if there is something reasonable within the non-theist argument, moral argument is still valid for development of morality in the area.

한국어

이 논문은 칸트이래 계속되어 온 신존재 증명의 도덕론적 논증의 특징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대표적인 논변들을 특징적으로 기술함으로써 비교를 통한 이 논변의 흐름의 차이를 현시하는 모색을 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기독교적 입장에 서서 그것을 적극 옹호하는 근대 철학자와 이를 근본적으로 문제삼는 현대철학자들을 대비시켰다.초창기에 도덕론적 논증은 정치한 논리의 의미를 따지는 합리적인 논증이 아니라 실천적인 근본원리 내지 실질적인 요청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서는 대단히 첨예한 논의들이 합리적인 논증에 의해 신의 존재를 확증 혹은 부정하려는 신실한 시도들로 제시되었다.칸트나 라쉬돌과 같은 철학자는 신이 이성적으로 필연 내지 요청으로서 존재한다는 논증을 시도한다. 전자에 있어서 모든 사람에게는 지고선의 추구가 있고, 또 이것은 반드시 인간으로서 존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서의 도덕이 등장한다. 후자는 그러나 칸트의 추구가 마치 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가정적인 설명을 하는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절대정신 안에 도덕이 자리를 잡는다고 설명을 하며, 성숙한 정신은 도덕을 하나의 객관적인 의무로 이해한다고 한다. 이런 논의들은 솔레이, 트루블러드 및 루이스에 의해 유신론적 논증으로 더 발전된다.한편, 베일과 까뮈는 도덕론적 논증 신존재 증명 자체가 불가능한 논변임을 악의 존재를 들이댐으로써 증명하려고 한다. 전자는 전능한 신과 악의 존재의 갈등은 신의 전능과 악의 공존, 신의 인자와 그의 무력, 혹은 악의와 무력의 공존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신의 부재를 도출한다고 믿는다. 대신에, 까뮈는 페스트의 논의를 전개하면서, 의사와 페스트 및 신부의 3가지를 병렬시켜 신의 사랑과 대조하는 장치를 통해 도덕적 신의 존재를 거부한다. 이런 논증들은 힉과 푸케티 및 맥키와 같은 철학자들에게 이어지면서 한층 강화되는 모습을 띤다.그러나 논의되는 모든 무신론적 논변의 내용과 신의 존재는 이른바 필연적 연결고리를 찾지 못한 채 도덕론적 논증의 전형들을 부분적으로 비판할 뿐 결정적으로 붕괴시키는 데는 실패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를 통해 도덕론적 논증은 아직도 논의될 가치를 가진 '실질적' 논변이라고 여겨진다.

목차

요약문
 들어가면서
 Ⅰ. 도덕적 필연성: 칸트 I. Kant
 Ⅱ. 객관적 도덕률: 라쉬돌 H. Rashdall
 Ⅲ. 보편적 도덕률 : 루이스 C. S. Lewis
 Ⅳ. 도덕적 딜레마 : 베일 P. Bayle
 Ⅴ. 잘못된 유신론 : 까뮈 A. Camus
 Ⅵ. 그 밖의 반유신론적 논증의 형태들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신상형 Shin, SangHyong.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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