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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research is about the impact the different types of leadership have on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t focuses on the mediating effects between job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justice and self-efficacy of its members. My research method uses SPSS for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LISREL program for analysis of main connecting variables. The recognition of specific characteristics of job has a positive impact between job or human relationship oriented leadership and self-efficiency of its members. Leadership oriented toward job has positive impact on the task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its members when injecting two variables - job characteristics as a first step and organizational justice (self-efficacy) as a second step. Total effect is especially intensified by the effect from connecting variables in the of self-efficacy, its members, task performance of its members A boss who has leadership oriented toward job should work as a facilitator to make its members award of specific characteristics of job and to increase self-efficacy of its members and make an effort to improve the task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its members.

한국어

본 연구는 상사의 직무 및 관계지향리더십유형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서 직무특성, 공정성, 그리고 자기효능감의 매개역할에 중점을 두었다. 연구의 주요 관심사항은 첫째, 상사의 리더십유형이 공정성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특성의 매개역할이며, 둘째, 상사의 리더십유형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1단계 매개역할로서 직무특성, 2단계 매개역할로서 공정성과 자기효능감의 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실증적인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직무특성은 상사의 과업지향적 리더십 행동유형이 조직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을 상승시키는데 있어서 매개역할을 하였으며, 상사의 과업지향적 리더십 행동유형이 조직유효성(조직구성원태도, 조직시민행동)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직무특성과 자기효능감의 2단계 매개효과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에 있어서 명확한 과업과 자율에 의한 직무, 과업의 중요성은 상하좌우간의 업무 협조를 통한 피드백을 함으로써 조직구성원들이 스스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게 되며, 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진 조직구성원은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높은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더 도전적인 직무를 오랫동안 인내하며 처리하여 더 성공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특성의 중요성 인식과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조직유효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