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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한 중국유학생들의 음주행태와 관련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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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on The Foreign Student Drinking Behavior in Korea

왕페이, 최상복, 남철현, 이순자, 김기열, 방형애, 유제영, 김동민, 김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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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wo hundred eleven the Chinese foreign students who studied at several universities in Daegu and Kyung-Buk area in South Korea. during three months from May, 1. 2007 to July 31 2007.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1) The foreign student's drinking expectation is high as 3.69 based on 5 point. 2) The acting problems caused by drinking is as low as 2.09. The dormitory residence student is less exposed to the alcohol trouble than the student boarder. 3) The practical person efficacy value is as high as 3.29. and it is affected by the sex, the scholastic degree, the residence, the regious life,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the department participant. 4) Among the drinking factor value, the susceptibility (-0.317), the difficulty (-0.356), the beneficial (0.313), self-into-action (0.376). Theses factors are relatively high as above 0.3. Therefore the most drinking problems' factors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are the religion life and the department participation in university and social life. To reduce the drinking alcohol problems, the foreign students should be educated about the risk of alcohol and joining in the religion activity and the department activities.

한국어

외국의 경우 자살을 기도한 15-24세의 젊은이 가운데 69%가 혈액에서 알코올이 검출되었고, 한국도 술로 인한 질환이나 음주와 관련된 범죄 등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한국의 40대의 사망원인 중 간 질환이 2위인데(통계청, 2003),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알코올 사용 장애자가 2001년에 220만 명(박순진, 2002)에 이르며 그중 강력범죄의 경우 52.1%가 범죄당시 음주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파란 신호를 보고 있다가 빨간 신호로 바뀌는 순간,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실험에서 체중 60kg인 사람이 소주4잔 마신 경우, 5분후와 30분 후에 눈과 손의 협동작용에 의한 반응실험에서 음주전 보다 각각0.06초와 0.04초가 느리게 반응하였다(남철현, 1992). 이는 음주의 경우 “부레키”를 밟는 속도가 느려 곧 바로 사고로 직결됨을 의미한다. 프랑스의 21개병원에서 1년간(1982-83)교통사고 응급 부상환자 4,796명중 40%가 음주자로 조사 되었다(Papor, 1986). 이처럼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작업장에서의 사고, 여흥을 즐기다가 일으키는 싸움, 범죄나 사건 그리고 성폭행, 방화, 강도, 절도, 살인, 자살 등의 원인이 되고, 부부싸움을 비롯한 가정의 불화, 아동학대, 직장의 결근 등 부정적 사회생활을 하게 하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청소년들이 마시는 술의 양이나 횟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맨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더구나 청소년기는 성인이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시기이며, 독립성을 찾고 주체성의 확립을 위해 투쟁하는 동시에 기분변화가 심하고 우울 반응이 크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시기임으로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는 취약성이 있는 시기이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외국이나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는 그 정도가 심화될 수 있다.(신옥순과 남철현, 2003; Connel, 1979). 또한 젊은이들의 과도한 음주는 폭력, 음주운전, 성폭행, 신체적 상해 등을 포함하는 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정슬기, 2006; 조성기외, 2001; 천성수,2002, Hingson et al(2002), Wechesler et al.,2002), Baer et al., 1991). 특히 대학생들은 학년 초 신입생 환영회, 대학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보도되는데 이는 학생들이 폭음을 하기 때문이다(한태선, 1998). 구체적으로 대학생음주는 2000년도의 조사(천성수 외, 2000a)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월간 음주율이 92.2%(남 94.4%, 여 89.2%)로, 미국 대학생 음주 자 비율인86%(천성수, 2002 재인용)보다 높다. 음주빈도에서도 일주일에 2∼3회 이상을 음주하는 대학생의 비율이 32.1%로 상당히 높으며, 평소음주량 역시 하루에 7잔 이상을 마시는 대학생들이 40.9%나 된다(천성수 외, 2000). 그리고 남학생의 48.4%와 여학생의 19.1%가 일주일에 1회 이상씩 폭음을 하고 있다. 특히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blackout 현상)을 경험한 학생은 전체의 46%에 달하고 있으며, 이 현상을 한 학기동안 두 번 이상 경험한 학생도 19%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천성수, 2002재인용). 이같이 대학생들에게 있어 음주는 대학생활에서 필연적인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대학시절동안의 음주는 신체적 건강상의 문제 외에도 학업수행, 정신건강, 사회적응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형성된 음주행태가 성인기에 가서도 영향을 미치기에 문제음주에 대한 예방 및 조기개입이 절실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 대학생들의 음주행위나 음주문제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예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보는 바 와같이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에 관한 연구는 많이 보고 되고 있으나 외국인의 음주에 대한 연구는 소홀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오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유학생들의 음주실태를 파악한 연구 역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중국유학생들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국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가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힘든 상황을 완화 할려는 음주에 대한 기대감과 그들의 음주행동에 대한 의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 연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유학생들의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갖추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테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은 더욱 중요하다.

목차

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의 목적
 Ⅱ. 연구 방법
  A. 연구 대상 및 기간
  B. 조사 방법
  C. 조사도구
 Ⅲ. 결과 및 고찰
  A. 조사대상자의 음주기대에 대한 민감성,장애성, 유익성
  B. 음주경험으로 인한 행동상의 문제, 대인관계 손상 및 사회적 기능 손상
  C. 조사대상자의 자기 효능감(열정적 자아실천형과 자아성취형)
  D. 음주행위관련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Ⅳ.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왕페이 Wang Fei. 대구한의대학교(Daegu Haany University)
  • 최상복 Sang-Bok Choi. 대구한의대학교(Daegu Haany University)
  • 남철현 Chul-Hyun Nam. 대구한의대학교(Daegu Haany University)
  • 이순자 Soon-Ja Le. 대구보건대학(Daegu Health College)
  • 김기열 Gi-Yeol Kim. 대원과학대학(Daewon Science College)
  • 방형애 Hyung-Ae Bang. 대한보건협회(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 유제영 Jae-Yung Ryu. 대한보건협회(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 김동민 Dong-Min Kim. 대한보건협회(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 김용복 Yong-Bok Kim. 대한보건협회(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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