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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우울 및 수면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원문정보

Effects of Health-Related Indexes on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People

서희숙, 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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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conducted to determine which better predicts life satisfaction for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people among several health-related indexes such as depressive symptoms,
activities of daily living levels, states of subjective health, and levels of sleep satisfaction, as well as some socio-demographic variables.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depressive symptoms a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variable, while subjective health, research participants' age, and cohabitation status with their offsprings were also found as significant predictor variabl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best way of improving elderly people's quality of life may be to reduce their symptoms of depression and/or to cut down any element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symptoms.

한국어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183명(남성 64, 여성 119)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이 생활만족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 것이었다. 정신 및 신체건강의 지표로는 우울 증상, 수면 만족, 일상생활수행능력, 그리고 건강 상태의 주관적 지각이었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등이었다. 먼저 생활만족도에서 차이를 보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자녀가족과의 동거 여부, 월수입 등이었다. 그 인구사회학적 특성들과 정신 및 신체건강의 지표들을 독립변인으로 그리고 생활만족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생활만족도를 설명해주는 독립변인으로는 우울증상, 건강 상태의 주관적 지각, 조사대상자의 연령, 및 자녀가족과 의 동거 여부의 네 가지가 나타났는데, 이들이 생활만족도를 설명해주는 변량은 약 61%에 해당되었으며, 그 중 우울 증상이 차지하는 변량의 몫은 약 52%로 절대적이었다.

목차

요약
 서론
 연구방법
  조사대상자 및 조사절차
  조사도구
 결과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생활만족도
  생활만족도를 설명하는 변인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서희숙 HeeSuk Seo. 동강대학 간호과
  • 한영현 YoungHyun Han. 광주보건대학 사회복지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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