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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간호에서의 탈진경험 : 현상학적 접근

원문정보

A phenomenological analysis of burnout experienced by family caregivers for severely demented patients

오미성, 권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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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When patients with irreversible dementia show severe deterioration in cognitive abilities, caretakers begin to perceive it as stressful situation. Caregiving burden or stress, which can result in burnout, was understood through in-depth interview with two primary caregivers who were family members of the dementia patients. It seemed that both of them have experienced
psychological distress so seriously. Nevertheless, they expressed their filial duty of taking care of the patients as far as the patients are alive. The findings were discussed in the context of
suggesting that burnout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should be given to the caregivers as well as the general popul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치매환자의 가족 간호자가 경험할 수 있는 탈진(burnout) 현상을 현상학적으로 접근하면서 살펴보는 것이었다. 조사대상자 두 명 모두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부양에 대한 의무감이 매우 높은 탓인지 환자의 간호 업무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반면 그들은 자신들의 장래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다른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그들을 비롯한 치매 환자의 간호자들이 제2의 희생자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탈진예방교육이 매우 절실하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었다.

목차

요약
 방법
 결과
  어려움으로 지각하는 환자의 행동적 증상
  신체 및 정신적인 변화
  앞으로의 대응방안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오미성 Mi-Seong Oh. 순천청암대학 간호과
  • 권혜란 Hayrran Kwon. 광주보건대학 응급구조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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