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nti-wrinkle effects of peptides derived from collagens isolated from Asterias amurensis, which was collected in the East Sea. The molecular weights of the peptides were between 10-50 kDa, as determined through sephadek G-75 gel. The cytotoxicities against CCD-986sk cells and HEL-299 cells were measured using the MTT assay. The cytotoxicity of all the fractions(F1: Fraction No. 4-13, 116 kDa; F2: Fraction No. 25-30, 100 kDa; F3: Fraction No. 45-55, 58 kDa; F4: Fraction No. 59-63, 43 kDa; F5: Fraction No. 79-90, 24 kDa) was less than 25%, by the addition of 1.0 mg/mL. These peptides did not show any adverse effects on human skin cells. In the presence of F1 at 1.0 mg/mL,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expression of UVA-induced human normal fibroblasts was reduced to 34.8%. Overall, the results seem to suggest that peptides of approximately 20 kDa have superior anti-wrinkle effects.
한국어
불가사리 골편의 콜라겐으로부터 활성 펩타이드를 분리하기 위하여 초음파를 처리하여 조직을 단편화 시키고 이후 collagnease를 처리하였다. 초음파를 처리할 경우 40kHz의 경우 38.89%의 수율을 나타내었다. 이후 펩타이드의 분자량을 측정하여 12, 20.6, 24, 43, 58a, 100, 116 kDa에서 특정 밴드를 보였다. 이후 Sephadex G-75 컬럼을 이용하여 fraction 별로 모아 사용하였다. 세포 독성을 측정하고 시료 처리 후 형태학적 관찰을 동반한 결과 24 kDa의 경우 최고 농도인 1.0 mg/mL에서 26.7%를 나타내었으며 4번의 계대 이후에도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독성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후 UVA처리 후 MMP-1의 발현을 탐색한 결과 116 kDa부터 24 kDa까지 최고농도인 1.0 mg/mL에서 40, 46.3, 56.8, 57.9, 62.4%의 control 대비 저해율을 보였다. 외부적 스트레스인 UVA에 의한 AP-1의 활성도를 증가시키는 과정을 억제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MMP-1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조절한 것이라 사료되어 향후 불가사리 콜라겐 유래 펩타이드의 향장소재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시료의 조제
세포 및 시약
단백질 측정
불가사리 펩타이드의 분자량 검정 및 분리
세포 독성 측정
UVA 처리를 이용한 주름 발현 저해 측정
통계
결과 및 고찰
초음파 처리에 따른 펩타이드화 효율
분자량 검정 및 분리
세포 독성 측정 및 형태학적 관찰
UVA 처리를 이용한 주름 발현 저해 효과
요약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