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Jinyangju, a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brewed using unique glutinous rice, were investigated over the following range of fermentation temperatures: 10, 15, 20 and 25℃. The pH value, total acidity, total sugar content, alcohol content and color value of the Jinyangju were determined after the 2-week fermentation, followed by sensory evaluation of the final product. After fermentation for 2 weeks at temperatures of 10, 15, 20 and 25℃, the final pH values were 3.70, 3.73, 3.40 and 3.26, the final total acidities were 1.04, 1.01, 1.39 and 1.72%, the final total sugar contents were 6.43, 6.22, 5.91 and 5.53% and the final alcohol contents were 14.20, 14.17, 14.83 and 15.40%, respectively. The color value of the Jinyangju was not different among the samples. In conclusion, the Jinyangju fermented at 15℃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such sensory properties as color, flavor and odor, and was judged in the sensory evaluation to be the overall favorite.
한국어
서로 다른 발효온도로 14일간 발효한 후 진양주의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0, 15, 20, 25℃에서 제조된 진양주의 최종 pH는 각각 3.70, 3.73, 3.40, 3.26이었고 최종 총산도는 각각 1.04, 1.01, 1.39, 1.72이었다. 총당의 함량은 발효온도를 10, 15, 20, 25℃로 하여 제조된 진양주는 각각 6.43, 6.22, 5.91, 5.53%로 나타내었고 에탄올 함량은 각각 14.20, 14.17, 14.83, 15.4%로 나타내었다. 색도는 발효온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진양주 사이에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를 통한 종합적인 기호도는 15℃에서 발효를 한 진양주가 5.6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10℃에서 발효한 진양주가 5.10로, 20℃가 4.40으로, 25℃가 4.30으로 나타났다. 진양주를 제조할 때 발효온도를 10℃와 15℃ 사이로 하는 것이 진양주의 품질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더욱 적합한 발효온도로 진양주를 제조하여 맛과 품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원료 및 균주
주모제조
진양주 담금 및 발효
성분분석 및 관능검사
결과 및 고찰
pH와 총산
총당
에탄올
색도
관능검사
요약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