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establishing legal limits of pesticide residues, various default values are employed to compensate for unavoidable variability in data. Because permissible errors in residue analysis reach RSD, maximum residue limits (MRLs) follow geometric progression. According to 5-yr period JMPR reports, variability factor (ratio of highest to median values) in field residue trials was 3.8-fold in 486 crop-pesticide combinations and round-up effort from highest residue to MRL was 1.5-fold, whereas regulatory margin (ratio of MRL to highest residue) used in Korea was 4.8-fold in 822 crop-pesticide combinations; Korean MRLs will be set at higher levels as compared with Codex limits if these margins are employed. Validation studies to compare and harmonize Korean and Codex MRLs of pesticide residues on food crops should be undertaken.
한국어
잔류농약과 관련된 포장시험 및 기준설정에는 데이터의 변이성이 뒤따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허수(default value)를 채택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상의 오차는 에 이르고 있어 잔류허용기준(MRL)은 이것을 감안하여 geometric progression에 따르고 있다. 과거 5년간(1998-2002)의 JMPR 보고서에 의하면 포장시험에서의 변이계수(중앙치에 대한 최고치 비율)은 LOQ 이상에서의 486개 농약-작물 조합에서 평균 3.8배에 이르고 있고 기준설정시의 절상효과는 최고치의 1.5배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에서 기준설정시의 규제마진(최고잔류치에 대한 최대잔류기준의 비율)은 822개 농약-작물 조합에서 평균 4.8배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규제마진을 적용하는 경우 국내의 잔류기준은 Codex보다 높게 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설정에서 Codex기준과 국내기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검증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