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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노트

이산화염소가 E.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원문정보

Inhibitory Effect of Aqueous Chlorine Dioxide on Survival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and Listeria monocytogenes in Pure Cell Culture

염형준, 고종관, 김미리, 송경빈

초록

영어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 were treated with aqueous chlorine dioxide to elucidate effect of aqueous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major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Survival plot of E.coli O157:H7 at 5 ppm chlorine dioxide showed typical first-order rate. After 5 min of treatment, cell number decreased by 1.5 log cycle. Survival plot slope gave D value of 3.37 min. S. typhimurium and L. monocytogenes showed biphasic curve. Aqueous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S. typhimurium and L. monocytogenes resulted in bactericidal effect for 5 min, and thereafter no effect was observed under experimental conditions of this study. These results suggest concentration of chlorine dioxide is more important than treatment time, and 5 ppm chlorine dioxide treatment is not sufficient for sanitizing fresh vegetable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염소 처리를 이용하여 대표적 식중독 미생물인 E.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한 살균 효과를 측정하였다. Pure cell culture 상태에서의 E. coli는 이산화염소 5 ppm에서 D-value가 3.37분으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Salmonella와 Listeria의 생존곡선은 이산화염소 처리시간에 따라 biphasic curve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biphasic curve는 5분까지의 처리로 해당 농도에서의 살균효과는 대부분 나타나고 그 이후는 효과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Listeria의 5ppm과 10ppm의 처리결과는 이산화염소의 처리에 영향을 주는 인자 중 처리 시간보다는 처리농도가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이산화염소 허용치인 5ppm이 신선채소에 대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 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저자정보

  • 염형준 Youm, Hyoung-Jun. 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 고종관 Ko, Jong-Kwan. 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 김미리 Kim, Mee-Ree.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송경빈 Song, Kyung-Bin. 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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