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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butanol (BuOH) fraction of Alisma canaliculatum (Ac) with/without vitamin E (VE) on glycogen, lipid levels and oxidative stress in streptozotocin (STZ)-induced diabetic rats.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5 groups: normal, STZ-control, and 3 diabetic experimental groups. Diabetes was induced by injection of STZ (45 mg) into the tail vein. The BuOH fraction of Ac and VE were administrated orally in rats for 21 days: Ac group (400 mg), Ac-VE group (Ac 400 mg & vitamin E 10 mg) and VE group (10 mg). Liver and muscle glycogen levels decrease in STZ-control group versus normal group and these alteration in glycogen levels were prevented Ac-VE group and VE group. Oral administration of Ac or VE resulted in reduction in liver cholesterol. Liver triglycerid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E group than in STZ-control group. Liver malondialdehyde (MDA) was increase in STZ-control group compared to normal group, but that of Ac group and Ac-VE group were similar to normal group. Meanwhile MDA in kidney, lung and pancrea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ive groups. Ac-VE group increase lung protein that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diabetic control ra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VE could increase glycogen and triglyceride levels and BuOH fraction of Ac decrease MDA of liver in the diabetic rats. The use of Ac together with VE did not show better control hyperglycemia-induced oxidative stress.

한국어

본 실험은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로 우리나라에서 민간요법에 이용되어 오던 식물인 택사에서 혈당강하에 영향을 미친 butanol분획물과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 E를 21일간 경구투여 하여 글리코겐, 지질함량 및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간, 신장 및 폐의 상대적 무게는 당뇨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고 특히 신장은 현저한 비대현상을 나타냈다. 간장 글리코겐 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Ac-VE투여군과 VE투여군에서, 근육의 글리코겐 함량은 VE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장 콜레스테롤 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Ac투여군과 VE투여군에서 감소하였다. 간장 중성지방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당뇨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당뇨대조군에 비해 모든 당뇨실험군에서 증가하였으며 VE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장의 MDA 함량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당뇨실험관에서 감소하였으며 Ac투여군과 Ac-VE투여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폐의 경우는 당뇨대조군에 비해 모든 당뇨실험군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발시킨 흰쥐에서 택사의 투여가 간의 산화적 손상을 감소시키므로써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비타민 E의 투여가 간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 함량을 증가시키고 중성지방함량을 증가시켰다. 택사와 VE의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고 각자 독자적인 기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므로 앞으로 각 조직의 지방대사 및 약물대사효소활성에 비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